저야 차에 대해 잘 모르고
그냥 이동 수단 정도로 굴리는 사람입니다.
불법 양카(진짜 불법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제 기준에서) 로 판단된
차량들이 거리에서 양아치 짓 하는걸 본 기억들이 남아있어서
저 또한 크게 좋은 인식은 없습니다만
이번 이야기들이 서로 발전 없이 대립되는거 같아 한번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1. 불법 튜닝을 한 차량은 잘못되었으며 그것이 신고되는 것을 옹호할 수 없다.
- 이건 양측이 모두 동의
2. 허나 불법처럼 보여도 아닌 경우도 많다. 선팅 처럼 유명무실한 경우도 있다. 되려 무분별한 신고로 인해 합법의 경계에서만 움직이는 사람도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많다.
- 이게 하소연에 해당하는 내용
3. 그러니 합법과 불법의 기준을 좀 알고 문제가 될 경우에 신고를 하지, 합법의 선에서 피해 안주려 저 구석에서 노는 사람들을 찾아가 신고하는 사람은 악의적일 수가 있다. (그걸로 인해 합법적 차량들도 귀찮은 행정 수속을 거치며 피해를 받을 수도 있으니까)
- 이게 신고자를 보는 관점
-결론-
고로 불법 튜닝은 그들 그룹내에서도 배척하는 분위기를 만드는게 중요하며
신고자 또한 무분별한 신고 보다는 이런저런 행정적 부작용이 있으니 공부 좀 하고 신고하자.
이러면 평화가 찾아올 수 있나요?
잡담 | 480명이 읽었어요. 3.137.187.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