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키로정도 탓구요.
3달동안 도로다니면서 느낀점을 적어봅니다.
1. 불법정차
이놈들이 모든 스트레스의 원흉입니다.
90%는 택시, 나머지는 포터 다마스 승용차
심지어 단속구간인데도 길게 한줄 막아버리는 노답택시들... 차선이 두갠데 한줄 막으면 어쩌라는건지..
2. 방향지시등
이건 택시고 승용차고 똑같습니다. 키는사람만 키고, 안키는놈은 죽어라 안킵니다. 블박 15초동안 4회 하는놈 찍어서 12만원 먹인적도 있습니다.
왜 이세끼들때문에 언제 들어올지 예상하며 운전해야 하는지...
3. 신호위반
생각보다 별로 안보입니다. 몇번 보긴 했는데 한번은 불법유턴 하다가 중앙선침범한 오토바이랑 밖드라구요 ㅋㅋ
4. 스텔스 십새끼들
아 이건 진짜 노답입니다. 빵! 해주고 상향등켜도 그냥 갈길 갑니다. 애초에 신경조차 안쓰는듯.
브레이크등 안들어오는놈들도 같은맥락.
이거 신고 몇번했는데 벌금 쎄더라구요. 자주 하려구요.
이만 도로상황 느낀점이구요.
진짜 방향지시등은 옵션으로 들고 나오는가 싶을정도로 심각하더군요. 결론은 택시 십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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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 차량 3개월 후기입니다.
제타2.0tdi 기본이구요.
뽑기가 괜찮게 돼서 그런지 소음부분은 처음에 시끄럽다고 느꼇는데 점점 정숙해집니다.
고속에서 좀 더 조용하고, 기름을 s오일 직영점에서만 넣고난뒤로 좀 더 나아졋습니다. 연비도..
물론 국산 가솔린보다 시끄럽습니다 8668
최대장점인 연비..
최대26까지 뽑아봣습니다. 크루즈 없이.
이거 한달에 3만원씩 통장에 따로넣어서 나중에 수리비 보태써야겟어요 ㅠ
트렁크 존나 큽니다. 이거또한 장점.
단점은 센터입고해서 에어콤푸레샤 교체 받았네요. 다른소음은 없었는데 어느순간 에어컨 켜면 삐이이이이익 소리 나더라구요.
처음엔 옆에서 버스 브레이크 밟는줄...
센터가서 말하니까 바로 부품 주문들어가서 2주뒤에 교체받구 지금은 멀쩡하긴 합니다.
또하나는 통풍시트.. 아 이거 사제로라도 설치해야 하나 싶네요. 없을땐 몰랏는데 친구꺼 비엠따르릉에 설치한거 타봣는데 신세계...
나머지 핸들링 코너링 뭐 이런건 사실 잘 모르겟습니다. 운전경험이 많지 않아서;;
최대한 안전운전 하면서 타고 있기는한데 자꾸 경유값 오른다그래서 짱나네요 ㅠ 최대장점이 사라질위기 ㅠㅠ
그럼 이만 퇴근시간 다돼서 ~ 8668
비도 오는데 안전운전 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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