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가 너무 불편해서

전에 타던 썩차보다 몇백배 불편한것이라
일단 목베게 주문했는데 (허리도 문제인 상황)
배송 추적해보니까 첨듣는 곳에 돌아다니네요.

고촌? 원삼? 뭐 이런데 경유하는거 같은데
옥천 버뮤다에 필적하는 마의 삼각지대로군요.

일단 느긋하게 기다려 볼랍니다. ㅎ

+ 차 시트가 송풍이 아니라 여름에 죽음인데
양털 방석깔면 땀도 안나고 존나 뽀송하다고.. (솔깃)

잡담 | 538명이 읽었어요. 18.116.67.9

비공개 손님 … 2016-05-10 14:53:49

양털 보온이 잘 돼서 땀띠나 죽을 거 같은데 느낌상으론

비공개 손님 … 2016-05-10 14:55:46

실제로 깔고 다니는 사람이 한말임.
호주가서 사왔다고 극찬하더군요. 땀 안챈다고
귀가 팔랑거리는 중입니다.

비공개 손님 … 2016-05-10 15:15:13

걍 병신같은 시트에 목베게만 해도 상당히 편하다더라구요...
근데 운전자 입장에선 잘 모르겠고 동승자는 정말 편하다고...

비공개 손님 … 2016-05-10 16:01:00

운전석은 목베게 할때 요추받침 같은것도 같이 해보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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