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자동차 12V +가 차체에 쇼트되도 불나나효?

좆되는거지 말입니다

12v 10A 넘어가도 제대로 맞으면 사람도 뒈져여

나무위키 감전 참조
-일반적으로 인체의 저항은 약 5,000Ω 수준으로 최소 500Ω까지 감소할 수 있으며 500Ω이 가장 가혹한 조건의 감전보호 대책을 세우는 저항값이 된다.
-참고로 인체에 흐르는 전류에 대한 반응은 다음과 같다.
1mA : 약간 느낄 정도. 조금 따갑다는 느낌을 받는다.
5mA : 약한 경련을 일으킨다. 하지만 참을만 하다.
10mA : 불쾌해진다. 밑의 반응보다 그나마 괜찮을 수준이니 아프더라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라.
15mA : 강렬한 경련을 일으킨다. 재빠르게 전류에서 멀어지지 않는다면 심각한 손상은 불가피해진다. 보통 이상태쯤 가면 거의 반죽음이다. 정말로 반죽음인데, 죽진 않는 대신에 온몸에 쥐가 난다고 생각해보자. 많이많이 아플것이다.
50~100mA : 사망. 만약 죽지않고 살아있다면 복권 사러 가라 당신의 운이 매우 좋은 것이다.

전기 존나 무서운거임

비공개 손님 … 2016-04-27 09:57:42

자동차배터리가 12V~14V..추후 고전압화 될려는 움직임이 있어서 48V배터리(최대 60V까지감)
로 바뀐다고 하더라도 ... 인체에는 큰 문제가 없음..
물에 젖은 손으로 만졌을때도 쉬이 감전되지 않는 60V이하만 쓰도록 미국자동차공업협회에서
다 정해놓은 상태임.. 전압 올리고 싶어도 못 올림
차체에 닿아서 쇼트되면 저항이 작아서 큰 전류가 흘러서 위험하긴하나,
열이 많이 날뿐이지, 인체는 저항이 커서 큰 문제 없음
윗분말대로 인체저항이 꽤 높아서(물에 젖으면 많이 낮아짐) 직접 +, -단자 동시에 만져도됨
물론.. 제대로 고압전원 만져서 0.5~1A정도 인체에 흐르면 새까맣게 타 죽는다고 보면 되고..
이게 직류전원에 감전되는거랑 교류전원에 감전되는 거랑 차원이 다른 문제라..
근데 살면서 고압 직류전원 볼 일이 일반인들에겐 거의 없는지라..뭐..이제 좀 생길려나..=_=a
암튼..

아, 그리고 이렇게 댓글적으면 하이브리드 또는 EV용 배터리 300~650V 짜리는
뭐냐고 할 사람 나올텐데, 걔들은 절연 배터리임. 차체를 (-)로 쓰지 않는 배터리니
OEM에서 알아서 잘 만드니 걱정말고 쓰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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