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전에는 비교적 간단하게 구변신고 했던터라 아무생각 없이 율현동에 대행업체 찾아가보니...
(세월호 사태 이후로) 구변신고가 깐깐하게 바뀌었다고...
1. 마후라 똥꼬가 튀어나오는 건, 절대 안된다 함 naver~!
2. 사제배기 탈착 후에 찰칵 -> 장착 후 찰칵 하고 서류 작성 후, 바로 옆에 강남자동차 검사소 들어감
사장님 왈: 커트라인(100데시벨)에 아슬아슬 하겠는데요? 이따 검사하러 가면 시동끄지 말고 공회전 계속 하면서 대기하라고 팁 주심.
3. 대행 사장님 손님 차 3대가 나란히 줄서서 대기중.
- 신형 k5 똥꼬 4발 배기 튜닝차 (졸라 큰 구멍이 4개가 딱!)
- 인피 m37 세마텍 가변배기차
- 내차
4. 마후라 앞에 데시벨 측정장치 놓고 4500rpm 후까시 - 커트라인 100데시벨
- k5: 웅장한(?)외모와 다르게 소리 그닥 안큼 - 통과
- m37: 가변배기라 그런지 소리가 그닥 안크게 느껴짐. 가변 닫고 테스트하나? 했는데,
엥? 103데시벨 불합격!
- 내차: 역시나 우렁찬 소리 ㅅㅂ 좃됏다...했는데 98데시벨 통과! 요시~!
나와서 사장님께 여쭤보니, 들리는 소리하고 데시벨측정치 하고는 좀 다를 수 있다 하심.
m37차주분과 사장님은 따로 먼가 상의하시는거 보면서, 기분좋게 검사소 나오며, 율현동 매매단지 입구에 삐끼들 사이로 후까시 이빠이 하며 나옴 8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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