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는 못봤고 NBA.com에서 상황만 계속지켜봤는데--
미네소타라는 팀이 가진 현재의 부실함의 결집체라는 생각이--
3쿼터까지 시애틀은 경이적인 필드골 20~35%를 왓다갔다하는
환상적인 필드골성공률을 보이는데도
점수차가 한자리에서 놀음--;;
리바운드수는 미네소타가 몇개 앞서는데
공격리바운드가 3쿼터끝나고 미네소타 4갠가
시애틀은 14갠가--;;;
골밑의 부재를 여실히 보여주고
계속 눈에 띠는 수치하나가
또 턴오버... 시애틀은 5개전후로 노는데 미네소타는 3쿼터끝나고
벌써 10개를 훌쩍뛰어넘는--;;;
더불어 후반에 약한모습역시 여실히 보여주는..
가넷이 이래저래 잘해준다 쳐도 가넷형은 필요한때 한방을 해주는
분위기 전환해주는 그런 플레이어는 아니라는 생각이 있는데
역시 스프레웰형이나 저비악형이 그런때 그런걸못해주니..
한번 역전된후에는 한번도 재역전성공못하고 결국 10점정도 차로 패하고마는
음...
정말 올시즌에는 미네소타 쥐쥐.. 치고 다음시즌을 기약해야하나--;;
KBO | 1172명이 읽었어요. 3.16.82.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