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스트는 친한 친구 몇 명과 코트를 찾아 약 500개 정도의 슛연습을 했고 어린이들과 어울려 5:5경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테스트는 이후 마약상과 갱들이 있는 뒷골목을 지나 피자가게에서 같이 농구를 한 아이들에게 피자를 사주기도 했고 몇몇 아이들을 집까지 바래다주기도 했다.
아테스트의 고향 퀸스브릿지는 주로 라틴계와 흑인으로 이뤄진 15000명 정도가 살고 있으며 평균연봉이 1700만원일 정도로 ‘못사는’ 동네다. 그리고 농구선수 보다는 유명래퍼를 많이 배출한 동네로 유명하다.
아테스트의 동네친구로 알려진 징글스 윌리암스는 아테스트의 행동에 대해 “만약에 퀸스브릿지에서 누가 컵을 던진다면 그 사람은 살아서 돌아가지 못한다. 컵을 맞고도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이 더 이상한 일이다.”라며 친구를 변호했다.
6명의 자식 외 조부모의 식구들과 사촌들의 자식들까지 떠맡아 기르며 수십 명의 식구의 가장인 아테스트는 5백만불 이상의 경기수당을 받지 못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그리고 같은 퀸스브릿지 출신의 래퍼인 맙딥 , 나스와 새로운 앨범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아테스트의 행동은 분명 잘못된 행동이지만 그의 성장배경을 이해한다면 충분히 이해할만하다. 그리고 저메인 오닐이 징계완화 조치를 받은 것과 비교해 징계가 다소 가혹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테스트를 빠른 시일 내에 코트에서 볼 수 있길 바래본다.
정말 멋있네염...
하하하하 근데 식구가 수십명이래 조난웃견ㅇㄹ
스프리웰은 돈도 아테스트보다 훨씬많이받으면서 가족 먹여살려야 한다고 지랄을했지만 역시 진정한 깽스타 아테스트는 Keepin' it real 이네효
물론 아무리 식구가 수십명이라도 생계에 어려움이 있다는건 오바겠지만-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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