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적: 롤링x,드래그x,서킷x, 그냥 일상 주행(고속도로 출퇴근, 하루100km)에서 잼나게(?) 운전하고자. 똥꼬찌르는 미니/케파/스타렉스(응?) 등등 따돌리기.
- 순정 제원상 출력: 300마력/40토크
- 다이노 측정 출력: 270마력/40토크 (5년 8만키로 뛴 차 치고는 로쓰율 괜춘하다고 하심)
- 맵핑 후: 310마력/54토크
사장님 목표치는 340~350정도였으나, 마력은 그닥 안오르고 토크만 무슨 디젤차 토크빨로.
(터보차의 특성이라고는 하지만 좀 의외)
마력/토크 수치상으로 보이듯이 초반은 좋으나 후빨로 가면서 생각보다 그래프가 쉽게 떨어져버림 (조루 그래프)
원인은 흡기온도가 빠르게 오르고, 빨리 식혀주지를 못함.
f10 디젤차나 28i까지는 순정 인터쿨러로 충분하지만, 휘발유 6기통 3천씨씨 이상에는 순정 인터쿨러가 맵핑빨을 지원하기에는 버겁다고 하심.
결론은 다음주 바그너 인터쿨러로 ㄱ교체하고 리맵한번 해보기로 결정.
리맵/다이노 재측정은 공짜지만, 바그너 160만원이 함정.
결론: 이미 건너올 수 없는 강을 건너 버린 느낌. 이제 더 이상은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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