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가입도 다하고 집에가는데 키로수 올라가는게 더딘것 같앗어요. 자세히보니 단위가 2만 키로가 아니고 2만 마일... 키로로 단위세팅을 바꾸니 33600키로정도가 나오네요
헐... 제가 딜러랑 전화할때도 그렇고 계약당시 키로수도 20700키로로 적혀잇더라구요. 전화해보니 자기도 몰랏다고 그 전 차주가 마일로 세팅해놨나보다 그러네요. 미안하다고 계약다된건데 어쩔수없다 식.
저도 열받아서 매물올릴때랑 계약서에는 주행거리 2만"키로" 적혀있는데 이러면 사기 아니냐니까 고의가 이니었다면서 가져오라고 환불은 해주겟다는데 그게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니자나요. 새차가 맘에 들어서 제 차도 옆 매매상에 팔앗고 보험도 다 해지하고 새차에 가입도하고 멀리서 보러간거라 왓다갓다 기름값톨비도 10만원 나오고... 하루 다 날린셈인데...
어떻게 처리 가능한 방법 없나요? 조금도 아니고 1만3천키로가 차이나는데... 참나.. 제가 100만원정도 더 받는걸로 합의하자고 할 참인데 더 좋은방법없나요?
환불해도 저는 피해가 큽니다 아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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