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성으로 토너먼트 해도 재미질거 같은데

시범경기 때 토너먼트를 해서 정규시즌에 대한 어드벤티지를 부여하는건 좋은 방법일거 같은데요

예를 들어서 올스타전 개최권을 두고 한다던지

시즌 중 무승부 경기 나왔을 때 토너먼트 우승팀은 승으로 기록하고 상대팀은 그대로 무승부로 기록한다던지

시즌 중 원할때 열흘정도 엔트리 1명 정도를 더 보장한다던지

합의판정 기회를 시즌 통틀어 10번 정도 준다던지

시범경기 수가 너무 많다는 의견이 있으니까 시범경기수도 줄일겸 괜찮은거 같은데

날씨가 좀 춥고 선수들 몸이 안만들어진 상태에서 무리하다 부상우려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충분히 시도해 볼 만하지 않을까요??

KBO | 350명이 읽었어요. 18.189.192.19

비공개 손님 … 2016-06-10 01:34:06

예전에 한번 토너먼트 연 적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가물가물하네요.

비공개 손님 … 2016-06-10 01:40:06

토너먼트가 아니라 양대리그 했던거랑 헛갈리신거 아닌가요??

비공개 손님 … 2016-06-10 01:49:17

2//찾아보니까 98년 개막직전 슈퍼토너먼트라고 대회를 한번 했었네요. 쌍방울:현대, OB:한화, LG:해태, 삼성:롯데 이렇게 해서 결국 OB 대 해태 결승 붙고 해태 우승.

비공개 손님 … 2016-06-10 08:18:15

진짜 시번경기 토너먼트로 하면 좋을거같네요 지금은 시범경기 너무 재미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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