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가다가 배고파서 동네 분식집 들러서
500원짜리 떡꼬치 하나 달랬더니
주인 여자 (30대초반 아케보노급)가
쳐다보지도 않고 반말을 하길래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계산할때 보더니
아 죄송합니다 전 학생인줄 알고..
그러네요
키가 작아서 그런가
저도 늙긴늙은듯.. ㅠㅠ
736명이 읽었어요. 3.145.97.26
| 호기심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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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5-01-07 21: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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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굴욕당함 ㅜㅠ 독서실가다가 배고파서 동네 분식집 들러서 500원짜리 떡꼬치 하나 달랬더니 주인 여자 (30대초반 아케보노급)가 쳐다보지도 않고 반말을 하길래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계산할때 보더니 아 죄송합니다 전 학생인줄 알고.. 그러네요 키가 작아서 그런가 저도 늙긴늙은듯.. ㅠ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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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비공개 손님 … 2015-01-07 21:1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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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비공개 손님 … 2015-01-07 21:1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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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비공개 손님 … 2015-01-07 21:1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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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비공개 손님 … 2015-01-07 21:1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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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비공개 손님 … 2015-01-07 21:1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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