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기심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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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5-01-07 15:4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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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안하던 친척이 연락을 자주하기 시작
어쩌다 대기업 이직한지 5개월 째인데
결혼 적령기 딸내미가진 친척이 자꾸 카톡으로 안부 묻고 연락을 해옵니다. 근래 남자 좀 소개시켜 달라는 느낌이 간접적으로 전해오는데 은근 부담이네요. 근데 참 머랄까... 인간이란게 원래 그런건지... 별볼일 없어보일 땐 무관심이다가 뭔가 얻을게 있을 땐 들러붙고. 친척분이 머 평소 불편하거나 나쁜 관계는 아니었다만 씁쓸함은 감출수가 없습니다. 하다 못해 친구 관계도 머 마찬가지로 돌아가니. 나쁜 말로 추잡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군요. 나름 옛날에 개무시라는 걸 당하는 인생을 살아봐서 더욱 그러합니다. 551명이 읽었어요. 18.191.202.17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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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비공개 손님 … 2015-01-07 15:5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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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비공개 손님 … 2015-01-07 15:5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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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비공개 손님 … 2015-01-07 16: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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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비공개 손님 … 2015-01-07 16:1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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