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기심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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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5-01-04 02:4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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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님 보면 석가모니식 대처를 하는 경향이있는데
되도않는 논리로 되받아치려고 하는 느낌인데
옛날에 석가가 제자들하고 한 마을에 들어서눈데 어떤 불량배가 돈을 내놓으라거 하자 석가가 가진게 없다고함 그러자 그 불량배가 욕을 존나하고 떠나버렸는데 석가가 미소를 지으며 가만히있음 제자들이 왜 가만있으셨냐고 하니까 "누군가 선물을 주었는데 그것을 내가 거절하면 그 선물은 누구의 것이냐"하고 제자들에게 물음 제자들이 "선물을 주려던 사람의 것입니다."하자 석가 왈 "욕도 마찬가지이느니라 내가 받지 않아 모조리 저 불량배에게 돌아갔다."함 숨어서 그 이야기를 듣던 불량배가 뛰어나와서 "오냐 구럼 이것도 거절해 보거라"하고 석가의 죽탱이를 갈겨 강냉이를 수확했더라.. 부처님의 말씀입니다. 727명이 읽었어요. 3.14.132.16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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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비공개 손님 … 2015-01-04 02:5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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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비공개 손님 … 2015-01-04 02:5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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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비공개 손님 … 2015-01-04 03:0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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