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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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5-01-05 06:37:48
군대 다녀왔다고 남 이야기 쉽게들 하지 마세요.

님들도 막상 군대 가기전날엔 잠도 못자구 집에 계신 부모님 생각에 하염없이 눈물나고

광석이형의 이등병의 편지 부르면서 눈물 젖은 기차탔잖아.난 두렵다구... 무섭다고...

누나 .. 누나 보고 싶어. 정말. ..  


685명이 읽었어요. 3.139.2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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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5-01-05 06:38:10
아닌데여?(4급)
2 비공개 손님 … 2015-01-05 06:38:15
음...그랬군요
3 비공개 손님 … 2015-01-05 06:38:52
전날에 잠 존나 잘자고

일어나서 혼자 입대했는데여.
4 비공개 손님 … 2015-01-05 06:46:34
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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