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기심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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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5-01-08 19: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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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숙자 존나 혐오스럽던데
사지멀쩡한데 술에 쩔어서 그렇게 쓰레기처럼 썩어가는게 존나 싫던데
걍 길바닥에 널부러져있는 것 까지야 그냥 골목길에 놓인 똥마냥 보고 외면하며 나가면 그만인데 나한태 뭘 달라고 구걸하면 진짜 혐오감이 존나 극에달함 군대 휴가나와서 서울역에서 담배태우는데 노숙자가와서 담배달라그러는데 진짜 존나 혐오스럽고 화가나서 옆에 걸어다니던 비둘기를 발로 찼는데 생각지도 않게 비둘기가 안날아가고 발에 맞아서 날아가는거임 노숙자는 그와중에 박수치고 존나 세상에 큰 죄를 지은 것 같아서 걍 죗값치른다는 생각으로 담배 몇개피 아저씨주고 왔던 지난 2007년 여름이 기억나네요 621명이 읽었어요. 3.144.230.17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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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비공개 손님 … 2015-01-08 19:0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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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비공개 손님 … 2015-01-08 19:04: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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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비공개 손님 … 2015-01-08 19:05: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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