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게 5살짜리 손주 죽은거 보고 생각난 사건인데

몇년전에 너무 아파서 겨울 이맘때쯤에 병원 응급실로 갔었는데.

진료기다리다가. 갑자기 응급차 들어오는데 어떤 아버지로 보이는 사람이 어린딸하고 아주 통곡을 하면서 들어옴.

벽에 머리에 있는힘껏 머리박으면서 발광하고. 마누라한테 전화하는지 소리지르면서 빨리와빨리와 이러고 묻지말고 씨발씨발 으아아악 막 이러는데

워낙 이상해서 응급차에 내린 병원관계자한테 물어봤는데

초등학생 아들이 있는데 시험성적표를 받아봤는데 성적이 개판이라 애 등을 있는힘껏 몇번쳤다고함.

그런데 애가 갑자기 윽윽 거리다가 호흡을 못한다고함.

처음에는 아버지가 엄살인줄 알고 그냥 냅둿는데 워낙 이상해서 보니 갑자기 죽어버렸다고

그래서 119 신고하고 온거라는데. 병원관계자가 경찰에 신고도 해서 시간 좀 지나니 경찰도 오고.

암튼 느끼는게 많은 사건이었음

628명이 읽었어요. 18.191.186.220

비공개 손님 … 2015-01-08 17:40:56

으 ;;;;

비공개 손님 … 2015-01-08 17:40:57

안타깝네여. 근데 주차타워 사건은 뭐가 진실인가여

비공개 손님 … 2015-01-08 17:41:20

ㅇㅇ 애 등쳐서 저세상 보낸경우 종종있죠

비공개 손님 … 2015-01-08 17:41:28

짤녀 누군가요;?

비공개 손님 … 2015-01-08 17:42:23

4 / 그냥 인터넷 훈녀

비공개 손님 … 2015-01-08 17:42:44

일단 짤좆네요

비공개 손님 … 2015-01-08 17:43:20

개이쁨

비공개 손님 … 2015-01-08 17:43:26

등짝스매싱의 위험성

비공개 손님 … 2015-01-08 17:50:22

으....

비공개 손님 … 2015-01-08 17:53:54

등짝 잘못맞으면 호흡곤란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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