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기심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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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20-07-17 17:2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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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격투기컨텐츠 보다보니까 좀 무서움
얼마전에 주짓수배운 청년이 시비붙은 아저씨한테 기술걸어서 조져버려놓은 영상이랑
아마추어 복서가 시비붙은 택배기사 형제 묵사발내놓은 사건같은거 떠올려보면 격투기 배운사람들 모두가 인성이 바르며 강하기 때문에 더 인내하길 바라는건 에바잖아요 내가 배운걸 일반인에게 쓰면 큰일이난다는걸 알텐데 하다못해 근력운동 깔짝 한 사람도 남성호르몬 뽕맞아서 어께에 힘들어가고 명치내밀고 어적어적 으시대면서 걸어다니게되는데 격투기배운사람들은 맘만먹으면,수틀리면 내가 배운 기술로 널 납작하게 해주지 마인드가 깔려있다는게 그런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진다는게 아무것도 안배운 일반인 입장에선 쵸큼 무서워요.제가 개쫄보라 구렁것도있지만. 이래서 서양권에서는 너도나도 운동하고 남자라면 덩치키우는게 기본요건처럼 생각되는건가 물론 한편으론 평생 남이랑 무력으로 다툴일이 얼마나 되겠나 싶지만서두요 달리기나 꾸준히해서 도망가능게 상책일까 ㅎㅎ 102명이 읽었어요. 3.14.13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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