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0-07-17 10:44:44
	저도 냄비근성 영향이 매우 크다고 봅니다 지켜보지를 못함 으이구..

2	비공개 손님 … 2020-07-17 10:44:48
	그런생각으로 존버하던사람이 이제 포기하고 매수세로 돌아선거 아닐까요

3	비공개 손님 … 2020-07-17 10:45:11
	당장 눈앞에 안보이면 뭐 답없죠. 그린벨트 풀면 어차피 공급은 한 4년쯤 뒤죠. 아직 3신도시도 시작중이고. 뭐든 뚝딱 해서 내놓으라는게 좀 그렇긴함.

4	비공개 손님 … 2020-07-17 10:45:13
	떨어질줄알고 기다렸는데 계속 오르기만하는거보면 마음이 급해질수밖에없음

5	비공개 손님 … 2020-07-17 10:46:34
	정책 내놓을때마다 즉각적으로 폭등한게 몇년지난일도 아닌데 ㅎㅎ

6	비공개 손님 … 2020-07-17 10:49:08
	인구가 줄어드는 판에 무조건 공급늘리는 게 답은 아님. 결국은 먼 미래에는 수요가 없는 동네는 무슨 사이버 펑크 회색도시처럼 될텐데

7	비공개 손님 … 2020-07-17 10:51:03
	소득대비 부동산 가격의 증가추세가 걷잡을수 없는 수준으로 가는데 내려올꺼란 확신도 없고 신뢰도 주지 못하니 지금이라도 잡자 이런 심리겠죠.

8	비공개 손님 … 2020-07-17 10:51:05
	못사는 사람도 양질의 주거를 지속적으로 공급해야됨. 멸실주택도 고려해야하고 노후주택에 하층민들 집어넣을 생각아니라면 공급은 계속 필요함. 10년전 에쿠스는 지금에와서는 상류층이 타는 차가아님.

9	비공개 손님 … 2020-07-17 10:55:48
	/8 그 말도 맞네요. 근데 공급의 개념을 재개발, 재건축 쪽에 중심을 두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10년전 에쿠스를 폐차시키고 나서 EQ900을 사야지.. 10년전 에쿠스를 쓰지도 않는데 차고에 박아놓고 EQ900 살 필요는 없잖아요.

10	비공개 손님 … 2020-07-17 11:00:43
	9/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재건축 재개발은 현정부가 극혐하는 대표적인 불로소득이라 시간이 좀 걸릴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