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기심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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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4-12-29 02:5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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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했던 짓 중 제가 제일 쓰레기 짓 한거(쓰레기라 욕해주세요) 저희 사무실이 한번씩 비정기적으로 일을 크게 벌릴 때가 있음 근데 제가 대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주위 친구들 좀 공수해달라길래 2006년도 때 친구들 네 명을 부름 그리고 네 명이 개처럼 일함 얼마나 개처럼 일했냐면 이 새끼들이 생수인지 알고 페트병으로 벌컥 벌컥 마시길래 뒤통수를 딱 치며 야이 미친 새끼야 이거 소주야!! 했는데 알아 씨발 너무 힘들어서 그래!! 하고 제 멱살 잡은 적 있음 이 것들도 이 악물고 일했는데 일당이 그 당시 9만원 줄 정도로 빡셌음 근데 아버지가 대학생들 고생하는게 안타까워서 그랬는지 점심값을 두둑하게 줌 가서 쌈밥 먹으라고 근데 제가 된장찌개 시킴 이 정도면 고해성사 맞죠?? 778명이 읽었어요. 3.131.14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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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비공개 손님 … 2014-12-29 02:58: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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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비공개 손님 … 2014-12-29 02:58: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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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비공개 손님 … 2014-12-29 02:59: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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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비공개 손님 … 2014-12-29 03:0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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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비공개 손님 … 2014-12-29 03:0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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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비공개 손님 … 2014-12-29 03:0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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