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좀 게으른 편이라서, 아니 많이 게으른 편이라서
평소에 하고싶은걸 많이 못하고 사는데,
이런 저런 경치보고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여행하고 이런거 되게 재밌고 좋아보이는데
게으르기도 하고 그외 다양한 이유로
이런 여행을 자주 못해서 왠지 신승범 님이 그런면에서 부럽게 느껴지네영.
예전엔 좀더 자주 했던거 같은데
사실 생각해보면 승범님처럼 계획하고 혼자 딱 가게 되기보단
그냥 누구 만나러 가야하는데 정말 멀어서, 혹은 그런식으로.. 뭔가
다른일이 있어서 자주 그런 여행을 혼자하게 되었던 때가 많은거 같아여.
앞으론 다시 좀더 계획 세워서 여행도 다녀야 하지 않을까.. 하고 느껴보게 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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