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딸이 끊은 계기가
5년전인가?
재대하고 2개월동안 집에서 할거없이 맨날 띵가띵가 놀기만 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가 오후3시쯤인가?
라면 끓여먹고 게임 존나 하다가 갑자기 딸딸이가 존나 치고 싶어서
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서 야동 국산껄로다가 존나 괜찮은거 20개정도 다운시켜놓고
방문 닫고 헤드셋 끼고 딸딸이중이었는데
누나가 친구2명을 집에 데리고 왔더랬져..
왔는줄도 모르고 헤드셋 끼면서 딸딸이 존나 치다가
내방문 열어본것도 몰랐음
나 해준다고 떡볶이 재료 사가지고 왔는데
딸 다 치고 난다음에 처리하고 방 딱 열었는데 거실에 여자 3명이서 날 오징어보듯 쳐다보드라구여..
그때는 눈치못챘었는데 누나가 친구들 다 집에 보내고 이야기 해주더라구여..
그날 울면서 떡볶이 방에서 쳐먹고 일주일간 방에서 안나왔습니다..
그 이후로 딸치다가 항상 클라이막스때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 불안함이 생겨서 딸딸이를 끊게 되었습니다.
딸딸이 끊읍시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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