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은행가기 귀찮아서 비트코인 지갑 to the 비트코인 지갑
으로 옮길려고 했던 병신짓부터 문제였음.
때는 12월 13일 23시경 앨지롱에서 남들 너도나도 다 받는다는
고팍스 7만5천원..
그게 어찌도 그리 탐이 났던지 50만원으로 투자해서 100만원
만든 기념으로 나도 꽁으로 치킨파티나 해보자 해서 고팍스계정뚫음.
12일 13일 23시까지 계정이 없어서 급하게 만드는데 갑자기 고팍스에서
마감임박 배너가 뜸. 사람마음이 갑자기 급해짐. 13일날 종료로
헛것이 보였음.(13일종료 아님 소진될때까지임)
은행가기를 포기하고 지갑 to the 지갑이란 방법으로 난 천재라고 생각하고
바로 98만을 빗썸에 있는 송금대행서비스로 보냄. 이땐 수수료 애미창렬인지
모르고 쉽게 수락함. 근데 좀 아는 애들이면 비코사서 지가 직접
지갑으로 보냈을텐데 난 그걸 잘 몰라서 그냥 초보자새기들이나 쓰는
대행서비스를 해서 창렬수수료 나감.
그리고 씨발 젤 중요한 빗썸 -> 고팍스 지갑으로 옮기는데 4시간소요
그사이 비트코인 폭락 씨발. 4시간동안 본업에도 집중 못하고 이 분노를
돌릴곳이 필요했음. 바로 빗썸 24시간 고객센터 전화해서 센터장 나오라고
진상핌. 4시간동안 이동이 안됨. 콜센터 새끼들 똑같은 소리만 앵무새짓함.
초조해짐. 담배 4갑 태움. 돈이 갑자기 엄한새끼가 해킹해서 빼간게 아닌가 하는
망상까지 하게 됨. 머리가 갑자기 아파짐. 타이레놀 2알먹음. 몽롱해짐. 본업포기.
그 와중에 비트코인 떡락되서 고팍스에 전송되었다는 메세지 뜸.
급한맘에 바로 배너부터 찾고 지랄하는데 ui가 지랄같아서 10분걸림.
그사이 스텔라 163에서 164로 상승. 당황해서 빨리 비트코인 판매버튼 찾는데
진짜 ui개좆같아서 또 찾는데 10분걸림. 스텔라 165로 상승. 겨우겨우 판매버튼
찾아서 떡락된 비트코인 개손해보고 판매. 스텔라 165로 구매.
165로 구매해서 페이스북 인증할려고하는데 오류남. 무슨 사진업로드하라고지랄함.
그거 또 새로 계정판다고 지랄하다가 10분소요.
그사이에 164로 스텔라 하락.. 페이스 북 우여곡절 끝에 인증하고 500루멘받음.
5,500 판매.. 승락.
가격 보니깐 98만원 (스텔라 500보너스 코인합해서)
씨발 원래 있던 98만원이랑 똑같음. (수수료 천원빠짐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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