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5-09-08 08:15:44
	다이아가짱이시다

2	비공개 손님 … 2015-09-08 08:20:49
	행보관 병장 원사 중위 병장은 쏘가리가 육사 출신일 경우 쏘가리 우위

3	비공개 손님 … 2015-09-08 08:21:44
	2/ RT면 ㅋㅋㅋㅋㅋㅋㅋ

4	비공개 손님 … 2015-09-08 08:21:51
	잡아먹엉

5	비공개 손님 … 2015-09-08 08:23:23
	짬이 최고지

7	비공개 손님 … 2015-09-08 08:24:21
	1. 행정보급관(나이, 짬밥) 윈 2. 어디 병장 따위가 ㅋㅋㅋ 3. 원사든 준위든 기수로 함 4. 짬 좀 먹은 중위해봤자 3년차 아닌가? 짬 좀 먹은 중사는 10년차도 있음

8	비공개 손님 … 2015-09-08 08:25:09
	병사 생퀴들 많아서 병장이 승리한다고 하겠구먼 ㅋㅋㅋ

9	비공개 손님 … 2015-09-08 08:25:20
	아....짬내나여

10	비공개 손님 … 2015-09-08 08:27:32
	간부 출신으로 말해드리자면 무조건 계급입니다. 드물게 짬먹은 부사관이 싫다고 땡깡치는건데 정말 미친일을 장교가 시키지않는 이상 닥치고합니다. 개겼다가 평정만 긁히기때문이죠.

11	비공개 손님 … 2015-09-08 08:29:24
	6/ 육사출신이 소위없다는건 무슨개소리지

12	비공개 손님 … 2015-09-08 08:29:50
	병장? ㅎㅎ 쏘가리때 약간 다가가기 어렵다? 느낌이 없지않아 있는데 ㅋㅋㅋ 결국 소위가 지네하는거 다 정해주고 판단해줍니다. 고로 함부로 못한다는거죠, 소위가 기눌린다는건 병장새끼들중 군생활 개병신처럼 한새끼들이구요

13	비공개 손님 … 2015-09-08 08:29:50
	/6 먼소리죠? 육사도소위부터시작하는데

14	비공개 손님 … 2015-09-08 08:30:03
	육사 나와도 1년차는 소윕니다

15	비공개 손님 … 2015-09-08 08:31:45
	육사출신소위는 존재합니다 지롱거 애기분들... 원래 있는겁니다..

16	비공개 손님 … 2015-09-08 08:35:05
	짬 중사 짬 중위 는 동일업무일경우 아님 협조업무인경우 사실상 중위가 경험이 딸려서 짬 중사에게 도움을 많이 받고 중위에겐 중대장처럼 평정권의 힘이 아직쎄지 않아서 중사에게 잘해줄겁니다. 다만 이것도 동일 업무상이지 아니면 좆도 기눌릴것도없구요. 근데 통상 짬중위는 짬중사와 나이연배가 많이 다르지않아 친하기때문에 서로 기싸움할일이 별로 없을듯. (말짬 중사말고)

17	비공개 손님 … 2015-09-08 08:36:03
	소위 vs 병장 이건 무슨ㅋㅋㅋㅋㅋ

18	비공개 손님 … 2015-09-08 08:36:51
	원사 준위는 판단이 잘 안서는데. 준위들이 지맴대로 하는경향이 없지않아 있어서...(대대장한테도 어렵지않게 말함) 이건 부대마다, 직책마다 상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9	비공개 손님 … 2015-09-08 08:39:05
	/18 이거 ㄹㅇ 부대마다 있는 준위들 그냥 따로놀더라구요

20	비공개 손님 … 2015-09-08 08:39:42
	네 미안

21	비공개 손님 … 2015-09-08 08:53:25
	tpq37 레이더 때문에 하사관이 병만큼 많은 부대에 있었는데 다들 병장 짬 꽉차도 신임하사에게 눌려도 찍소리도 못했네요. 이런건 부대마다 케바케 아닌가.. 왜 자기 군경험을 일반화시키지.. 강원도 독립중대 같은 곳은 쏘가리들 말 안 들으면 훈련 나가는날 아침에 전투화 감춰버리는 식으로 길들이기가 통하는 곳도 있고~

22	비공개 손님 … 2015-09-08 08:57:02
	신임소위 대 병장 할거면 신임소위중에서도 병신아 간부사관있는데 간부사관은 병장 다마치고 또는 병생활 하다가 올라온건대 뭔 ㅋㅋㅋ 게다가 출신을 떠나서 기본적으로 소위가 알고있는게 요즘의 병장 나부랭이보다 많습니다. 첨와서 부대사정을 모르니 병장에게 물어보는정도 그게 거의답니다... 아는 사람은 알겟지만 제아무리 병장이라도 알고있는 지식이 얼마나 얕고가벼운지는...직접 간부 뛰어보셔야 안다능

23	비공개 손님 … 2015-09-08 08:58:57
	중대장>행보관 : 상호보완적인 관계이기도 하지만, 결국 중대장이 하자고 하면 함. 대개 충돌을 잘 안함. 소위>병장 : 솔직히 소위가 아무리 짬 없어도 그렇지... 초기에 이러쿵저러쿵 해도 결국 1개월도 안 되어서 관계정리 끝. 차라리 소위 VS 짬하사 정도면 밸런스 좀 있겠네요. 짬원사=짬준위 : 노터치 관계. 하는 일도 다르고 마주칠 일도 별로 없음. 짬중위>짬중사 : 사실 좀 애매하긴 한데, 같은 부서에 있으면 얘기 끝.

24	비공개 손님 … 2015-09-08 09:15:07
	원사 준위는 좀 다른 경우고 나머진 개기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 관계이긴 하지만(그게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결국은 걍 계급 따라가게 되어있음

25	비공개 손님 … 2015-09-08 09:31:29
	군대니까 계급에 따라 가는건 당연한거고 계급에도 불구하고 시킬때 부담스럽고 엉겨붙고 말꼬리 잡히면 모양빠지건데 최종적으로 내가 하자는대로 하더라도 대대장 급으로 간지나게 말 한마디로 알아서 기는게 아니라면 기싸움

26	비공개 손님 … 2015-09-08 09:32:53
	부대마다 짬밥마다 다른거지뭐 우리부대 준위는 존나 짬안되는데 능력으로 준위달아서 짬되는 상사행보관한테 항상 깍듯하게 했음 글고 우리부대 주임원사는 시발 중령 대대장이랑 둘이 뭔 비리를 같이 해쳐먹는 사이인지, 아니면 연애하는 사이인지 하여간 사이가 존나 좋아서 내 군생활 기억속에 원사=중령 동급임.

27	비공개 손님 … 2015-09-08 09:42:22
	대대장-주임원사 관계, 중대장-행보관 관계는 사실 나쁠 수가 없음. 대대장 입장에서는 자기가 나서서 챙기기 귀찮은 자잘한 일들을 주임원사가 하니 좋고 주임원사는 대대장 권위가 셀 수록 자기 위상도 높아지고 목소리 커지니 다툴 일 없고. 대대장이 주임원사에게 요구하는게 많을수록 장교들도 주임원사한테 이러쿵저러쿵 못함. 그런데 인사과 등에서 대대장 뒤치다꺼리를 다 하고 주임원사가 빈둥대고 그러면, 작전장교급 정도 되는 장교는 주임원사한테 대놓고 싫은 소리도 함.

28	비공개 손님 … 2015-09-08 10:03:47
	나 병장때 소대장 바겼는데 신임 소위가 오자마자 전역 1년도 안남은 우리 행보관한테 반말했던거 생각나네 그때 행보관 표정 볼만 했는데

29	비공개 손님 … 2015-09-08 10:04:48
	28//그거는 소위가 개념없었던 거구요ㅋㅋ 아마 선임 장교들한테 그렇게 인계받은듯

30	비공개 손님 … 2015-09-08 10:11:54
	하사랑 병장이 빠졌네용

31	비공개 손님 … 2015-09-08 10:14:55
	병장이 하사는 의외로 이기기 힘들던데... 중사들도 하극상 가만 안둠.. 근데 소위는 친하거나 직속인 짬찬 중위 통해서 갈구면 병장 안건듬

32	비공개 손님 … 2015-09-08 10:26:04
	미필들 서든 이야기 하는 줄 알고 신났러?

33	비공개 손님 … 2015-09-08 10:38:27
	짬찬 중위가 병장 위해서 소위를 갈굴 리가...

34	비공개 손님 … 2015-09-08 10:42:37
	원사 준위는 왜있지 둘이 부딪힐 일이 없는데

35	비공개 손님 … 2015-09-08 10:49:18
	28/ ㅋㅋㅋㅋㅋㅋㅋ 쩌네요 ㅋㅋㅋㅋㅋ

36	비공개 손님 … 2015-09-08 10:57:11
	평정 작성할때 평가사항이 수십가지 정도 되는데 다른 항목은 전부 F인데 (젤 낮은 등급이 D였나?가물가물) 용기? 용감함만 A인 중사가 있었음 "상사에게 대드는 용기가 가상하여 A를 줌" 이라고ㅋㅋㅋ

37	비공개 손님 … 2015-09-08 10:59:57
	ㅎㅎㅎㅎㅎㅎ

38	비공개 손님 … 2015-09-08 11:13:23
	2번째는 생도생활 거친 장교면 4년동안 군기잡히면서 생활한건데 자대짬만 부족하다고 개길겅미? ㅋ

39	비공개 손님 … 2015-09-08 11:30:38
	하사 vs 병장 해야 볼만하지 실지로 우리는 티격태격한일도 있음 ㅎㅎㅎ

40	비공개 손님 … 2015-09-08 11:33:21
	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ㄻㅇㄻㅇㄴㄹ

41	비공개 손님 … 2015-09-08 11:37:40
	저중에 준위가 제일 쎄보이네요... 준사관 단결력은 군대내에서 제일 쎌거 같은데요... 여차해서 기무반장이랑 연결된 준위 잘못건드렸다간....

42	비공개 손님 … 2015-09-08 12:53:08
	한국사회의 딜레마 중에 하나는 관례이다. 나도 군대를 다녀온 입장이지만. 군대내에서 수 많이 자행되어온 악습들은 관례라는 이름하에 합리화 되고 있다. 심지어는 군기라는 명문하에 계급주의가 존속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동시에 철저하게 계급주의 이어야 하는 군대에서 부사관과 장교를 동등하게 대우한다. 병장과 이등병간의 차이는 절대적이지만 부사관과 장교 사이는 모호하게 만들어 버렸다. 어쩌면 이것은 유교의 잔재에 영향일 지도 모른다. 연장자를 우대해야 한다는 사회의 가치관이 군대에서조차 나이가 많은 부사관의 하대에 불편함을 느끼고 존중을 해주어야 한다는 핑계같으 명분이 필요했고 그래서 생겨난것이 바로 짬이라는 개념일지도 모른다. 이 짬에 대한 대우는 정식적인 지휘체계도 아니며 원리원칙에도 벗어난다. 그럼에도 우리는 짬이라는 그늘아래서 병장은 이등병에게 가혹행위를 하고 젊은 장교들에게 나이많은 부사관들을 존대할 것을 요구한다. 어쩌면 오랜 군생활의 노하우가 보다 현실적인 대처가 가능하고 원칙과 이론만 배운 초입장교들은 현실을 모른다.. 라고 주장을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원칙은 원칙이어야 한다. 그러한 노하우와 현실성을 존중하기 위한 노하우의 존중. 이것들이 취지였던 짬대우과 관례의 결과가 무엇일까 각종 군대내에서 자행되는 가혹행위, 초과근무 찍고 노는 간부들과, 자신이 해야할 일을 후배나 사병에게 전가시키는 일 각공 부정에 대해서 관례로 덮어버리는 일, 군납품업계의 비리도 같은 맥락에서 일어나는 행위들이다. "에이~ 원래부터 다 그렇고 그런건데"라는 말이... 원리원칙을 무시하게 되었고 수많은 문제점들을 합리화하고 또 유발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군대에서 가장먼저 바뀌어야 하는것은 어쩌면 짬대우라는 개념인거 같다. 우리사회에 원리원칙은 비웃음대상이 될뿐인 결핍상태이고 이게 해결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정치가가 뽑히더라도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43	비공개 손님 … 2015-09-08 13:53:49
	70명규모 직할대라 부대에 준위 원사 둘다없었네여 수송관이 상사 말호봉이였음 원사 못달고 포기상태라 꼴리는대로 막함

44	비공개 손님 … 2015-09-08 16:33:46
	사람이 어떤 사람이느냐에 따라 다르지 계급마다 같은가 병장이 소령도 쥐락펴락해서 휴가 맘대로 나가는 것도 봤는데

45	비공개 손님 … 2015-09-08 16:45:22
	말년 중위가 제일 쎄던데

46	비공개 손님 … 2015-09-08 16:50:42
	1. 중대장 2. 소위 3. 기수빨 4. 중위 당연한거 ㅇ 나도 중위 말년 전역전에는 (해봐야 입대 2년차 ㅋ) 원사든 상사든 중사 끝물이든 뭐든 그냥 계급빨이지 군대에서 무슨 짬? 짬 기껏해봐야 근무평정 C, D 주면 끝인데 뭐 상사 원사들이 아무리 중위 쏘위들한테 개기고 해도 근무평정 할때되면 알아서 기드라

47	비공개 손님 … 2015-09-08 18:28:20
	'반갑네, 자네가 주임원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