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2-06-27 10:21:21
	보통 허리/기장 2인치씩 줄어드는 것이 공식입니다~!

2	비공개 손님 … 2012-06-27 10:43:34
	그 뜨겁고 축축한 바지를 입은 상태로 말리는건가요 ?

3	비공개 손님 … 2012-06-27 10:51:02
	1 정사이즈가서 입고 소킹하면 핏이 자기몸에 맞게 줄어들어서 이쁜 핏나오나요? 2 넵

4	비공개 손님 … 2012-06-27 11:07:19
	근데 무슨 온수 받고 욕조 들어가고 개지랄 해봤는데 몸에 딱 맞게 줄거나 하진 않았구요~ 수치심만 가중되는 가운데.....저는 그냥 뜨거운물로 세탁기 돌리니까 잘 줄더군요~ 그 다음에 늘리고 싶은데를 쫙쫙 늘리면 그래도 좀 늘어나긴 하는데요~ 글쎄요 애매한 사이즈에 맞춤마냥 줄데는 줄고 안 줄데는 안 줄게 그런식으로 딱 맞게 수축된다는 것이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ㅅ브니다~ 아에 세탁 돌리신다음에 탈수 마친거를 입고서 말려보세요(자괴감과 함께..)

5	비공개 손님 … 2012-06-27 11:40:09
	그래서 핏은 어찌나왔나요??

6	비공개 손님 … 2012-06-27 18:20:08
	자기몸에 맞게 줄일라믄 세탁기 40도 온수로 돌려놓고 젖은상태로 마를때까지 입고있으면 되요. (허리, 길이가 줄어드는건 확실한데 핏은 보장못함(정보)) 사이즈는 정사이즈나 한사이즈 다운으로 가세요. 어차피 청바지는 늘어나까.. 그리고 허벅지 굵으면 테이퍼드 핏나오니까 그거 사시면 될듯

7	비공개 손님 … 2012-06-27 18:36:37
	제 생각에 단순히 원하시는게 넓은 허벅지에 잘 맞는 청바지라면 차라리 퍼커맨님 말처럼 고급 청바지 브랜드에서 나오는 테이퍼드/배기 청바지를 사시거나 아니면 저가형 청바지를 사서 몸에 맞게 수선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쉬링크 투 핏을 가지고 자기 몸에 딱 맞게 수축시킨다는 건 수선 성공하는거보다 더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오히려 실패한 경험담이 더 많은걸 보면...참고로 저는 수축 후의 벙벙한 맵시에 굉장히 만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