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풀려서 사람들이 우와~~!! 하고 샀는데(저는 구두는 하나면 족한것같아 사지 않았지만) 각자 주문한 사이즈랑 전혀 다른걸 그냥 무슨 랜덤배송하듯이 쏴가지고 다들 공황상태에 빠졌었는데요~ 어떻게 해결되었는지는 전혀 모르지만 여튼 또 올라왔네요~ 제 생각에 탠디 미소페 소다 뭐 이런 질 나쁜 가죽을 쓰는 구두 혹은 로맨틱 무브 정도의 어중간한 구두보단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과거 레전더리 헤리티지 리갈 7천번대를 경험해 본 바로는 운동화 270mm에 리갈은 260~265mm가 적당했던 거 같은데요~ 이렇게 약은 팔지만 저는 안산다는거~
상품권 신공인가 하여튼 구질구질한거 쓴거보다 싸네요~
더불어서 존나 눈감고 그냥 아무거나 찍은다음에 사도 몇일있다가 집에 도착한 빡스를 뜯어보면 기가막히게 멋있는게 도착해 있게된다는 공포의 사이트 엔드클로띵에서 월드와이드 무료배송을 하네요 크레디트카드를 짤랐지만 카드번호와 비밀번호는 여전히 하드안에 저장되어 있어서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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