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도 이제 집으로 가주시고 이제 푸마코리아가 직접 유통및홍보및상품선정 등등을 직접 해주시는 이시점에…뭔가 한국 푸마매장에서도 좆됨의 기운이 마구 나타날 것 같아요
패션 디자이너 후세인 샬라얀(Hussein Chalayan)이 푸마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었다. 그 뿐만이 아니다. 푸마는 브랜드 ‘후세인 샬라얀’의 주식을 구매하며 이 런던 브랜드의 새로운 대주주로 올라섰다. 일반적인 브랜드의 디자이너 영입 수준을 뛰어넘은 파트너십이 성사된 것이다.
푸마의 CEO 요헨 차이츠(Jochen Zeitz)는 “살라얀의 테크놀로지와, 미래지향적 디자인, 도발적인 관점을 푸마에 불어넣게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더불어 푸마는 샬라얀의 개인 브랜드 ‘후세인 샬라얀’을 지원하여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푸마의 모회사 PPR(Pinault Printemps Redoute)의 지원과 인프라구조가 든든한 밑받침이 될 것이라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후세인 샬라얀은 푸마의 신발, 의류, 액세서리 등 스포츠 패션 컬렉션 전반의 책임을 맡게 된다. 후세인 샬라얀은 이번 협업에 관해 다음과 같은 기대를 밝혔다. “우리의 실험적 아이디어들을 푸마와 후세인 샬라얀 라인 모두에 현실로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기대하건대, 사람들이 우리 작업의 발전 과정을 패션쇼나 이벤트를 통해 ‘구경하는’ 데 머물지 않고, 실제의 제품에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
과연 후세인 샬라얀이 창조할 푸마는 어떠한 모습일 것인가. 그 해답은 2009년 푸마 가을 컬렉션을 통해 공개될 것이다.
[출처] 푸마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westwoodMAN) |작성자 luridlour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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