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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말 앨지럼 닥눈삼도 채못채운 캐뉴비지만

앨지럼 쭉 보면서 처음엔 그저 찌질공대생들의 집합소려니 했는데

호게에 간간히 보이는 갠지남들과 패션게에 보이는

진정 릐을 지식인,간지남들을 보면 정말 깜짝 놀라곤함,

나는 오뜨 꾸뛰르니 쁘레따뽀르떼가 뭔지도 몰라뜸 ,(무식해서 ㅈㅅ)

가까이서만 찾아봐도 친애하는 알지영님도

간간히보면 '의외'의 패션퓌플인듯(그냥 브랜드만 좀 알고있는듯함, 물론 농 헤헤)

움 사진은 한때 푸마프리미엄라인에 미쳐 사고싶었던 푸마 닐바렛시리즈중 하나

쳐비싸서 못샀다함 결국엔 가죽 스니커로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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