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바로 나!)
우리편 찐따오가 팅기고 10분후에 접속함.
암울한 가운데 상대편 카타리나가 위아래 갱가면서 존나 흥함.
10킬넘고 스택을 막 쌓음.
망조가 보이는 가운데 30분쯤 서렌더가 떴으나 실패함.
이때까지 카서스는 1킬 6데스 (그게 바로 나!)
찐따는 0킬 10데스
상대편 카탈리나는 20킬에 20스택
본진 수비하면서 지기만을 기다리는데....
우리편 포츈이가 바론에 상대방이 있다고 가자고 함
가봐야 어차피 털릴건데 싹 발리고 끝내지 뭐 하는 마음심에 따라감.
카탈을 운좋게 잡았고 상대편이 빠지는거 같아서 바론을 바로 잡으려고 욕심내다가
상대편 4명한테 싹 털림...
채팅창에 퍽킹 포츈 퍽킹 이디엇 모론 리타드 욕이 난무함.
이제 상대편이 기세등등하게 몰려오는데 어쩌다보니 한타를 이김.
그대로 상대 기지로 가서 한타를 더 하는데 거기서도 이기고 끝남.
심지어 카사딘은 마지막 한타에서 펜타킬을 함.
교훈 : 카탈주제에 20스택 모았다고 궁돌리고 나대다가 2,3번 죽으면 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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