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ungkim : 예전에는 게임내 존재감 0이라 별로 같이 하기 싫었음. 그 후 아무무를 택하여 내 카타리나와 콤비로 꽤 활약을 해서 같이 함. 최근에는 딩거를 열심히 파서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줌. 목소리가 하이톤이라 게임톡할때 목소리가 잘들린다.
rhythmnblues : 도타시절 에이스였으나 LoL로 넘어와서 카리스마 상당히 떨어짐. 일반인 수준. 그런데 자기가 아직 존나 잘하는 줄 알고 후진캐 선택해서 망하는 모습 자주 보여줌. 나랑 라인전 호흡은 잘 안맞는 편.
siddhik : 라인전을 좋아하며 스마이트 사랑이 남다름. taisa 님의 뽀삐를 보고 감동받아 뽀삐 연습 후 뽀삐의 달인이 됨. 자화자찬이 심함.
supaxtion : 최근 롤가르쳐달라고 졸라서 가르쳐줌. 현질의 달인이라 rp부자임. 도타의 스브처럼 용맹무쌍 돌진하는 스타일을 좋아해서 싱드를 추천해줬으나 실력이 별로 안늘음. 최근에는 그나마 늘었나 싶었는데 솔 안먹으니 여전히 잉여. 게다가 이블린한다고 깝치면서 같은 팀을 패배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음. 좋은 챔프를 연습하여 먼저 한사람 몫을 한 뒤 어느정도 실력이 쌓였을때 후진 캐를 하기를 권함.
usedradio : 미드솔, 정글러 위주로 해서 라인 같이 서본적이 별로 없음. 미드솔 맡겼을때 그나마 안심이 됨. 캐리 뎀딜 영웅 좋아하고 기복없이 잘하는 편. 심심하다고 평소와 다른챔프하면 망하는 경우 가끔 목격됨. 킬을 잘하므로 함께 갱킹했을때 내가 킬먹으면 쾌감이 느껴짐.
unodostres : 사이드 라인 같이 섰을때 존나 흥하게됨. 라인전달인. 와드 존나 박음. 후진캐를 좋아해서 후반에 잉여될 때가 많음. 나와 달리 겸손하여 같이 팀을 하고 싶음.
xhird : 내가 LoL 저렙일때 자기도 못하면서 나한테 졸라 설교해서 짜증나서 같이 안하다가 usedradio님이랑 맨날 같이해서 어쩔 수 없이 같이 하게되었음. 최근에는 가렌을 잡아 잘하는 모습 보여줌. 그러나 한타 후 항상 챗으로는 b b b를 연타하고 겜톡으로는 드래곤 잡죠라고 말함(설교톤). 라인전 오의를 깨달았는지 라인 당기자고 자주 말함. 최근 에피소드로는 라인 당기자길래 라인 댕겼는데 저지먼트 돌아서 혼자 미니언 다먹는 모습 연출함....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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