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는 괜히 3티어 챔프가 아님여.
안죽고 버섯 쿨 12초에 한번씩 박을만큼 (11레벨 이상) 빨리 크지 않는 한
버섯 길목길목 좆나 깔고 오라클 무조건 먹고 목숨걸고 와딩 제거하고
캐릭 자체가 dp나 캐리를 위한 캐릭이 아닌데 그거에 맞춰서 플레이를 해야지
안그러는 사람이 문제있는건 맞음. 아무리 추천아이템이 저딴식으로 나와도
거기다 champ passive가 active skill. 말라디 하나만큼의 공속추가효과를
은신과 더불어서 얻을 수 있는데 이걸 제대로 쓸줄 아는애가 없다는것도
(물론 어렵지)
티모의 병신화에 일조하는 이유. 노멀게임에서 camouflage 쓰는사람 보신적 있는지.
티모 역할은 어디까지나 swift scout 그 이상도 이하도 못됨.
캐리역할을 해줄 수 없으면 그냥 다른거 하라는 소리는 백번 맞음.
졸라짱쎈거 많은데 왜 굳이?
허나
lol은 국지전부터 1:1 2:1 기습 뒤치기 어쨌든 싸움의 양상이 수없이 다양한데
굳이 한타로만 밀려고 고집하는것도 생각해봐야된다고봄. 티모가 왜 captain인감.
레인 섰다가도 틈만 보이면 고스트 켜고 달려감. 부츠에 고스트 켜면 500 넘는데
mia 칠 시간도 없이 독침 박아넣고 다시 돌아와도 1 wave 안 끝남. 그게 6렙 이전 이야기.
티모 스코어가 1/3 뭐 이딴식으로 나와도 게임을 압도하고 있다면
티모가 병신은 아니라는 소리. 과연 전략적으로 도움이 안돼서 티모 끼고 4:5 이긴걸지?
티모 도움도 안되는데 저쪽 좆나 못해서 이겼다 이런게 아니라는 얘기.
근데 티모가 잘하는지 못하는지 보는건 더 어렵고. 아오 시발.
(피딩하는건 파일럿 자체의 문제고)
한타에서 도움이 되길 바라는거 자체가 문제야! (박영진 빙의)
근데 더 중요한건
팀원이 싫어하면 맞춰줘야 되는것도 맞고(이건 게임 이전에 인간적인 문제임)
1. 쉽고 쎈거 하라는데 뭐 할말은 없지만서도
2. 보이지않는게있당께?
3. 그래서 내가 구루부님이랑 할 땐 쉔 하잖아 헤헤
4. 스카우팅 제대로 할 거 아니면 다른거 하세여 그냥
5. 그리고 랭크에서 상대가 malphite, shen, morg, sion, galio 고르면 그냥 티모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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