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 게임 픽 빈도 수 1, 2 위) 가렌, 갈리오
2 G 가 최우선 벤 리스트에 오르고 나서 부터
레이팅! 심해로 렛츠고! 가 시작되었다...
내 만렙 1등 공신인 정글피들은 (이번 업으로 흡혈마가 됬다던데... 모르겠고)
랭크게임에서 유효하지 않던 관계로 봉인.
내 첫 스킨을 하사 받은 히어로
시브 또한... Can I pick siv? 하며 의사를 물었을 때
어느 한 놈 긍정적인 반응 없는것이..
침묵이라는 무언의 반대와 (그래도 픽하면 닷지) 극렬한 반대 속에 묻힘.
(이번 업뎃으로 버프 받아도 여전히 시브는 잉여 인식)
이제껏 시시 때때로 풀리는 세일 스킨에 맞춰 케릭터를 사온 바
(싼IP, RP 위주의 서민 쇼핑)
갱플, 소라카, 이, 트린 등이 있었으메...
그나마 내 경험상 가장 공포스럽던 트린으로 결정..
가렌이 쓰던 물관+ 성장 atk, 노보 닷지룬, 파랑쿨감으로
IP 팜에서 네판 정도 돌리고 랭크 겜 데뷔.
그나마 썩은 실력으로 끌어 올려 둔 1400 중반 레이팅(주로 갈리오)에서..
2주만에 1100대로 곤두박질을 치는 기염을 토해내고...
(내 예상이지만 숱하게 많은 ignore 리스트에 등록 되었을 것 같다.)
심각하게.. 그냥 피들이 쓰던 ap 룬으로 AP YI 선생의 세계로 뛰어들까..
하고 있는데..
심해에 도착하니 물도 맑고 같은 잉여들도 늘어 남에 따라
절로 게임하는 손길이 가벼워지니... 할 맛이 나는...
나는 그냥 분수에 맞게 심해와 준심해 근처에서 노닐며
진흙탕 싸움이나 해야할 운명
오늘도 스킨 같지도 않은 레더갑옷을 픽하고 리프트로 뛰어든다.
(트린 레전다리 스킨 나왔으면 좋겠다)
친구등록 gyu
혹시 제 트린에 민폐 받으신 분들이 있다면 사죄올리어요.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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