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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5-07-02 19:28:38
주인이 쇼핑간 사이 찜통차에 남겨진 반려견 “결국 숨져”


영상 속 반려견 '피지(Fidgi)'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구출된다. 경찰관과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창문을 깨서 피지를 구출해내고 차 안에서 헐떡거리던 피지의 몸에 물을 뿌린다.

하지만 4시간 동안 뙤약볓 아래 있던 피지는 이미 꼼짝도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후 피지는 3시간에 걸친 큰 수술을 받았지만 내부 출혈을 일으켰고 결국 이 날 오후 8시 숨을 거뒀다고 전해졌다.

http://www.insight.co.kr/view_news.php?ArtNo=25836

3334명이 읽었어요. 18.191.15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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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5-07-02 19:34:28
물뿌리는것도 시원찮냐 씨발..
2 비공개 손님 … 2015-07-02 19:35:24
구출해도 그늘에있게해줘야지 존나 나몰라라하는거같은데 ㅡㅡ
3 비공개 손님 … 2015-07-02 19:35:52
창문을 깼으면 얼른 문부터 열어서 열기 빼고 불을 다라이로 퍼와서 부워줘야지.. 저게 뭐야... 개새끼는 뭔죄야..
4 비공개 손님 … 2015-07-02 19:41:03
근데 더위에 내부출혈이생기나요?
5 비공개 손님 … 2015-07-02 19:49:20
농담아니라 미국애들 저정도도 어째야될지 구분못해서 전문가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는게 부지기수임. 심정적으로 존나 갑갑한건 마찬가진데 꺼내야되나 물을 어케줘야되나 감 좆도없음.
내부출혈은 수술중에 일어난듯..
6 비공개 손님 … 2015-07-02 19:56:13
5// 기사보니까 영국이네요. 근데 이해도 되는게 전문가도 아닌데 괜히 어설픈 처치했다가 괜히 주인한테 소송걸릴 수도 있고..
7 비공개 손님 … 2015-07-02 20:15:50
우리나라였으면 아우디 물어내라고 소송 크리
8 비공개 손님 … 2015-07-02 20:49:14
우리나라에서 저랬다간 손괴로 고소미 먹으니까 남의 일 절대 신경쓰지 마시고 자기 갈 길 가십시오
9 비공개 손님 … 2015-07-02 21:39:33
개는 땀을 못 흘리기 때문에 더위에 노출되면 혈관 확장이 굉장히 심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순식간에 훅 갈수가 있어요. 특히 혈관 확장으로인한 열압 저하때문에 청색증 비슷한 증상이 입에 나타나구요.그래서 혀를 내밀며 헉헉되며 열을 배출하는데 짐 입이 돌아간 정도를 보면...너무 고생했을꺼같네요. 저때는 물을 뿌리는게 아니라 바로 수액 처치를 해야되는데..
10 비공개 손님 … 2015-07-02 21:41:28
근데 저정도로 쇼크가 온 상태면 물을 절대 먹이면 안되는게 이미 뇌에 손상이 가서 구토반사등의 문제가 있을수 있기 때문에 오연성 폐렴이 올수 있구요. 물을 뿌리는건 사실 잘하는거에요. 문제는 개에게 수액 놓을수 있는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근처에 없어서 그렇지.
11 비공개 손님 … 2015-07-02 22:09:43
댓글 1,2 는 왜 안보이죠?
12 비공개 손님 … 2015-07-02 22:41:09
11/ 와 소름;; 나도네;
13 비공개 손님 … 2015-07-03 08:24:28
헐 답11. 소름돋네여 나도 안보임
14 비공개 손님 … 2015-07-03 10:26:07
브금테러하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1
브금러예원 howwhat … 2015-07-02 19:34:28 112.150 차단
물뿌리는것도 시원찮냐 씨발..
2
브금러예원 howwhat … 2015-07-02 19:35:24 112.150 차단
구출해도 그늘에있게해줘야지 존나 나몰라라하는거같은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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