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 하드포크 설. 오늘이 하드포크죠. 대충 19시간 남았나요? 근데 이 하드포크가 호재인지, 악재인지는 여러가지 설들이 말로 돌아서 사실상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읍니다. 다만 호재라면 이미 선반영이 되었을 확률이 상당히 높으며 이것이 악재인지 호재인지는 밑에 사실과 동반합니다.
시아 채굴기 설. 우리의 우지한형님이 시아포크쪽으로 힘을 실어주겠다는 루머가 흘러간뒤, 이는 곧 사실로 밝혀져 꽤 펌핑을 받았던걸로 압니다. (지난 2일간 470사토시까지 찍어버림) 다만 여기서 이것이 루머냐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고, 루머가 아닌 진실로 밝혀져 힘을 실었읍니다....만 시아재단쪽에서 거부를 했다는 말이 떠돌면서 힘이 한 풀 꺽입니다.
이 또한 사실로 확인이 되었으며 시아병신같은 재단이 정의감이 뿜뿜하여 비캐, 라코와 같은 펌핑은 사용자들에게 해가 된다는 병신같은 정의감을 주장하며 채굴기 사용을 거부했으나, 이미 돈을 주고 구입한 사용자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사실에 기존 알고리즘 기반으로 간다는 소식입니다. 많이 병신 같네요. 동방신기 보는거 같아서. (그냥 니넨 가격이나 쳐올려)
이는 시아코인이 채굴이 쉽게 바뀌느냐 어렵게 바뀌느냐 그 차이고 시아 하드포크와 채굴기 둘의 시너지는 크게 작용이 되죠. 채굴이 쉬워진다면 가격은 싸질것이고, 어려워진다면 비싸질것이라는 기대 심리 때문인데, 다 좆까고 요새 행보를 보면 기사가 최후의 펌핑을 위해 매집하는건지 앞뒤로 꽉꽉 막아 가두리 양식을 만들고 있네요.
여튼간에 종합적으로 본다면 제 생각엔 시아에게 남아있는 호재는
바이낸스 상장설.
업비트 원화 상장설.
업비트 코린이들 신규유입.(모든코인 공통호재)
이 두 가지로 압축할 수 가 있다고 보겠읍니다. 사실 위에꺼 다 또 좆까고 상장설만 되면 300원까지도 볼 수 있겠는데 이는 장담을 못하겠고..
마지막으로 끝을 맺는다면 오늘 아무일도 안일어날 확률도 있으니다만 개인적으론 칼을 뽑던가, 좆밥 되던가 둘 중 하나가 될꺼 같네요. 장투용으로 괜찮겠다 생각은 했지만서도, 요즘 코인씬에서 병신알트 존버는 좀 아닌거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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