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TT - 칸첼신의 위용에 도전하는 몇몇 신성이 있었으나 역시 칸첼신이 바름 뭐 이거야 난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사무엘 산체스 146등한게 웃김. 걍 산이나 타고 독주는 한강처럼~
스테이지 1 - 마지막에 무슨 남산 팔각정 언덕같은데가 있어서 앞에서 지네 팀원들 끄는 성님들이 줄줄이 나가 떨어짐. 7-8등 쯤에서 옐로저지만 지킬라고 안전빵 라이딩 하시던 칸첼신께서 정신을 차려보니 맨 앞. 헐 이게 뭐야 나 스테이지 우승 ㄱㄱ?? 하면서 질렀으나 사간꾼이 뒤에서 피를 쪽쪽 빨다가 우승.
스테이지 2 - 중계 내내 스카이팀 안보임. 걍 올해 뚜르 포기했나 싶었는데 피니쉬 2km 전에서 노랑 헬멧이 살짝 보이길레 워미 저게 뭐시당가 했더니 뜬금없이 그라이펠 뒤에 카벤디쉬 살포시 숨어있음. 막판에 미슬 발사 쁑 우승. 카벤디쉬는 팀 트레인 따위는 필요 없당께 그냥 딴팀이 내 트레인
뚜르 끝날 때 까지는 맨날 집에 일찍 오겠당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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