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에서 반포까지 가서 자공님께 전화
부상 소식을 전해들음..
암튼 거기서 동호대교 방면으로 이동 쭉~ 내려가서 샵에가니
아직 안오셨음 샵 구경하고..커피도 한잔(아이스 커피 맛있었음) 얻어먹고
좀 있으니 자공님 오심..포크 흔들리는거 잡아주시고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바테입 갈고(자공님은 부상으로 다른 분이 해주심) 또 노가리 까다가
회사에서 전화와서 놀만큼 놀았으니 출근(회사 도착하니 6시 ㅋㅋ)
일하다가 11시 쫌 넘어서 퇴근하고 집에가는데 먹은게 없어서 퍼짐
집에가니 1시
어제의 자출코스 : 공릉동(월릉교)->살곶이공원->반포지구->픽마->서울역(점프)->공릉동
날 더운데 ㅅㅂ 힘들어
질문 | 1467명이 읽었어요. 3.12.14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