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이 돋았음 존나 무서웠음.. 지하에 영화필름들이 있는데 보실래요?
해서 시발.. 갑자기 "지하! 지하!"
나 같으면 쫄아서 그냥 바빠서 집에 가겠다고 했을텐데 결국 지하로 내려감
그때부터 집주인이 이상한 포스를 뿜으면서 존나 보는 사람 입장에서
존나 무서웠음 만평가 죽는건가 죽는건가 하면서 봣는데
결국 집에 간다면서 문쪽으로 가는데 문이 안열려서 더 바짝 쫄았음
아시발 죽는구나!! 했는데 집주인이 문열어줌 참고로 그때 비오는 날이였는데
범인은 그래서 그 마지막에 나온 돼지아저씨인가 누구나 그런줄 모르겠지만
영화 끝나고 조디악 사건 네이버 검색해서 보니까
그 마지막에 나온 뚱땡이 이름은 모름.. 그 사람 죽고나고 만평가한테
가끔 온 협박전화 같은거 오지 않았다던데 근데 최근에 어떤새끼 조디악 범죄자라고
해서 잡혀갔는데 이름모름 사진만 기억..(대충써서 ㅈㅅ)
아무튼 내 생각엔 영화필름관리하고 있던 사람이랑 그 돼지아저씨랑(조디악시계압권)
공범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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