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천.

영화가 너무 어색해 보는내내 집중이 안되더군요.

편집도 너무 흐름을 끊기고 너무 멜로 중심적이라서

판타지의 보여주려함을 많이 놓친듯 하네요.

조연 배우들의 카리스마도 부족했고 정우성이랑 허준호만 빛난듯..

하지만 스파이더맨 간지를 내뿜는 액션과 마지막 정우성에 몇만배대 일 전투는

흡사 반지의 제왕을 보는듯 하니..

셋트랑 영상이 예뻐서 보긴 좋았으나 돈을 너무 많이 쓴거에 비해 내용이

너무 어색하다는 ...보는 내내 안타까움이 들더군요 잘만 다듬었으면 흥행영화가 될뻔한 영화.

이런 무협류의 영화는 홍콩영화가 더 어울리는것 같네요

그냥 영화에 쓴돈이 너무 아까워서라도 봐주고 왔네요.

그냥 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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