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줄평 : 톰아저씨 꼭 오래오래 액션 찍어주세요
- 점수 : 5점 만점!(톰아저씨뽕+아이맥스뽕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중)
(최근 영화 중 5점 만점은 마션, 다크나이트, 최저점 준 것은 1.5점 라스트제다이, 배대슈)
첩보+액션 영화인만큼 이 두가지가 살아야 할텐데, 이번 영화는 두가지 모두 '깔끔하게' 보여준 영화였습니다. 여기에 억지스럽지 않고, 널뛰기하지 않는 스토리까지 더해지니 더욱 보기 좋습니다.
심지어 전작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았던 '개그'마저도 은근히 들어가 있습니다. 긴장의 연속이면 피곤할만도 한데 한두장면씩 개그도 나와주니 감정선이 쉽게 어긋나지 않습니다.
노스포라 이 정도로만 정리하겠습니다. 더운 여름 영화관에서 시원하게 보내시고 싶다면 기왕에 이 영화 보시는 것을 강추드립니다.
PS) '전작들을 꼭 봐야 하는가' : 꼭 봐야 할 필요는 없다? 정도. 다만 5편은 보시는 것을 추천.
- 5편(로그네이션) : 이번 편은 5편의 완결판 격입니다. 극 초반에 5편에 대한 언급이 있기 때문에 꼭 볼 필요는 없지만 스토리가 연결된다는 면에서는 보시는 것을 추천
- 3편 : 당시 나온 아내(줄리아)가 오랜만에 얼굴을 비춥니다. 줄리아가 어떤 고생을 했는가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3편을 보시면 됩니다.
- 1편 :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반가워할만한 인물을 언급하는 대사가 나옵니다. 번역 방향이 좀 어긋나서 알아채기 어렵지만 듣다보면 '아~~그랬어?' 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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