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아님 전 상서

친애하는 알토아 파장님 보시옵소서
이렇게나마 멀찍이 떨어져 님을 그리는 나의 마음 가득 담아 고이 나빌레라.

덥디더운 한여름 작열하는 해가 떨어진 후에야 만날수 있는 님을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리워 하건만,

빠나나! 외치는 노란 괴물을 보고싶어하는 나의 님이 불타는 금요일을 간절히 원하심에 나 오늘 떨어지지 않는 천금같은 발걸음을 돌리메, 눈물을 흘리며 알토아님을 떠나려 하오니 부디 허락해 주시옵소서.

그대 향한 나의맘 떠오른 해처럼 언제나 타오르기에, 오늘의 그리움을 내일 가득 채워 다시 보리오리다.

트오세 | 663명이 읽었어요. 3.139.79.213

비공개 손님 … 2015-08-07 10:35:12

관계!!??

비공개 손님 … 2015-08-07 10:41:22

기만자네. 전 내일 귀국합니다. 파풀 빠와딜할테니 끼워주나요?

비공개 손님 … 2015-08-07 10:41:40

1줄요약
기만자 관계하러갑니다

비공개 손님 … 2015-08-07 10:46:25

2/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멍동지
3/ 하아 딸이나 쳐야지

비공개 손님 … 2015-08-07 10:50:15

미니언즈 영화보러 가는데요..관계가 왜나와 이사람들아!!!!!!

비공개 손님 … 2015-08-07 10:57:53

5/"빠나나! 외치는 노란 괴물을 보고싶어하는 '나의 님'이 불타는 금요일을 간절히 원하심에"

불금에 여자랑 영화만 보신다구요?

비공개 손님 … 2015-08-07 11:37:24

빠나나 빠나나!!! 보고 가겠지 ....

비공개 손님 … 2015-08-07 12:10:42

영구제명

비공개 손님 … 2015-08-07 12:58:12

기만자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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