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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위도우메이커를 볼스카야 A 공격, 66번국도 공격, 지브롤터 공격, 도라도 초중반 공격, 아누비스 A 공격, 왕의 길 공격, 볼스카야 B 수비 요 정도에서 사용합니다.

주로 공격에서 초반 뻔한 위치 잡은 적 딜러 하나 둘 잡고 A거점 빠르게 먹는 용도로 쓰고요

끝까지 한캐릭을 고집하는게 아니라 팀에 맞게 탱커 혹은 딜러로 바꾸면서 플레이 했습니다.

덕분에 다른 캐릭보다 고승률이였고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 임무 기여부분에 대해서도 공중에 떠다니는 파라나 메인딜러급인 맥크리보다도 오히려 높게 나오네요;

40점대부터 올라가면서

처음에 위도우 고르면 '아~ 위도우 그럼 나 트롤함' 이런애들도 만나고 했지만

'앞에 뚫고 바꾼다, 일단 플레이 보고 얘기해라' 하면 십중팔구는 말 듣더라고요

점수가 조금씩 올라가면서 위도우 하는거에 대한 인식도 좋아져서

이제는 따로 말 안해도 되긴 하던데

암튼 겐트에 대한 인식은 많이 좋아진 편인데

아직도 위한에 대해 편견을 가지신 분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캐릭이 문제가 아니라 플레이 하는 플레이어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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