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우, 자리야, 로드호그, 아나를 하면서 느낀점 : 역시나 선픽하는 딜러는 믿으면 안됨
심해와 차이점 : 심해는 그냥 못하거나 패작이 있어서 게임은 주로 지지만 벗어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실력을 떠나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이 구간은 이길 의지가 있는 사람을 아직까진 한명도 못 봤습니다 600점대에 머물었을 땐 이 곳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란 생각 때문에 힘들었다면 1200~1300 구간은 사람들 때문에 힘드네요 그리고 고의 트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패작할만한 티어 사람들도 아닌데 계속 던져요 그래서 저도 던지려고 한조를 했는데 킬금을 했습니다;; 참 이상한 곳이네요 15판 해봤는데 첫 게임부터 마지막 게임까지 계속 화가 난 상태로 했어요 점수 차이가 두배이상인데 여전히 12명이 각각 1:1을 하고 있고 동시에 거점으로 달려가더라도 하나같이 모두 다른 길로 가서 계속 끊겨 죽네요 심지어 듀오들까지 서로 다른 길로 흩어져서 죽고 도대체 왜 그런걸까여? 그리고 심해에 있을 때보다 확실히 잘하는 사람 빈도가 높더군요 특히 막판에 만난 맥크리는 에임이 너무 좋아서 대리가 아닐까 생각들 정도였고, 혼자가지 말라고 말해도 계속 혼자가다 따이니까 점령전 1세트당 석양을 6~10번은 쓰더라구요 ㅋㅋ 다른 시간대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지금 계속하면 1000점 언더로 내려갈 것 같아서 그냥 스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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