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가 늘 그렇듯... 롤 브론즈와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한타로
게임을 하는것이 아니라 초창기부터 운영과 라인쌈에서 상대방이
던지는거 받아먹고 개커서 찍어누르는 식의 플레이를 해야 이겨짐;
롤로 치면 다 필요없고 초반부터 리신으로 카정가고 역갱가서 바로 3킬 먹고
ad리신으로 10분만에 터트려서 20분 칼서랜 받는식으로 해야함..
오버워치에서는 맥크리 위도우 로드호그 한조 솔져 이런걸로
그냥 입구에서 대치순간부터 에임으로 하나 조져버리고 바로 뒤 밟아서
힐러 섬박꼼 화박꼼 헤박꼼 갈박꼼으로 조지고 터트려서 순식간에
거점먹고 그담부턴 리스폰 꼬였는데 안모이고 알아서 하나씩 와서
짤려주는거 먹고 꿀빨면서 다밀어버리기 이런거죠
근데 솔찍히 제가 에임도 존나 부정확해서 이런걸 못해요...
그러다보니 맨날 짤려도 안들어가고 리스폰 꼬여도 안들어가고
궁체크도 안하다 어영부영 추가시간까지 질질끌다가 우연히 궁 모인거
꼭 추가시간에 난장판 치면서 한방에 또 밀고 어영부영 우왕좌왕 좌충우돌 지랄발광하는 혼돈의 카오스 속에서 요행에 맡긴 게임만 해야합니다.
진짜 시간은 시간대로 소모적이고 기분은 기분대로 나쁘고... 하 참
역시 fps는 조준 자체가 졸라 정확해야함... 이게 진리이자 실력의 거의 전부같음.. 프로가 아닌이상에야. 그게 아니라면 그저 요행으로 미는 혼돈의 카오스식 플레이만 해야할듯.. ㅜ
결론 : 시메트라가 답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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