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1패 한 후 담판부터 자꾸 한타를 지면 쳇으로
" 자리야님 상대 자리야가 궁쓰거나 저 죽을각이면 저 방벽좀요 ~ "
이러는거임. 아 물론 메르시 방벽으로 살리면 좋지. 하지만 방벽 거의 쿨마다 계속 돌리고 이애 저애 살리기 바쁜데 중요한 순간에 메르시를 딱 찾아서 방벽주기는 어려움. 게다가 자리야 궁 맞으면 캐릭터가 다 겹치는디 메르시를 딱 조쥰하기 쉽나.
근데 이놈이 자꾸 내가 방벽을 주지 않으면 부활을 못쓰고 그러먄 게임을 진다 방벽 안주면 니때문에 지는거니까 잘좀 방멱 내놔라 이런식으로 몰아가는거.
메르시가 궁차면 알아서 피하거나 숨거나 할 노력은 안하고 방벽만 믿고 계속 팀이랑 딱 붙어서 다녀서 계속 썰림. 그래서 개빡쳐서 전쳇으로
" 지금부터 겜 끝나는 그순간까지 메르시에게 방벽 안주니까 그렇게 알아라. 나 자리야는 이순간부터 메르시에게 그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절대 방벽을 일절 제공하지 않을것을 선언합니다. "
하고 팀쳇으로 메르시 니년은 세상이 멸망해도 방벽 없으니 겜 던지건 말건 알아서하라고 지럴했더니 그 후로 부활 잘쓰더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메르시 부활캐리로 이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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