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 사람들이 신간 만화책 자체를
그닥... 안보기 때문에
예전부터 습관처럼 봐왔던것만 보는 사람이 많죠
원나블이나 헌터헌터(...) 베르세르크 간츠 베가본드 은혼 등등 옛날부터 연재하던거
요즘 연재하는거는
그에 반해
히트맨리본(이건 많이 된거긴 한데 여튼) 겁쟁이페달 등등(사실 잘몰라)
저 위에 것들이랑 비교를 할수가 없다고 생각함
대중적으로 알려진 작품이 그닥 없으니까...
보통 만화책 보는 사람들이 요즘 가장 많이 보는게
킹덤 히스토리에 진격의 거인 뭐 이런건데
킹덤은 호불호가 갈리게 되있음
그림체 자체가 취향을 많이 타기 땜시...
히스토리에는 워낙 명작가가 만든거라 다 볼테고
근데 진격의 거인은 원래 나올때부터 사람들이
어 씨발 이건 명작이야 하고 보긴 했는데
아무래도 과거의 명작들이랑은 비교하기가 좀 그랬음
20권 이상은 나와봐야 원래 알수 있잖아여...
근데 프로덕션 IG에서 낸다길래
존나 기대했었는데
역시나 질질 싸게 만들어놨네요....
근데 왜 여기서 이거 제작한거죠?
아 생각해보니까 이거 일본에서 천만부 이상 팔렸다했지...
진짜 애니 이제 안보는데
원래 본즈,프로덕션 IG 꺼는 그냥 닥치고 보는편이라
계속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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