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시의 무녀]

1권 표지나 캐릭터만으로도 존재 가치가 충분한 작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영혼팔이, 요괴팔이 장르야 요새 흔하지만

보통 이런 '퇴마부서', '퇴마과'라는 형식일 경우 최근 작품들은 거의 다 정부가 주도한다는 설정인 반면(정부의 비밀 부서이거나, 공기업이거나, 하다못해 하청이라거나)

이 작품은 대기업 내에 퇴마부서가 있어서 주로 자기네 사원들 우선으로 퇴마작업을 한다는 설정이 재밌네요

다만 폭유 처녀 무녀라는 캐릭터성 좋은 주인공에, '마가 끼인' 사람들이 주로 치한짓을 시도함에도 불구하고 작가가 괴물왕녀 작가라 그림체에 '전혀' 색기가 없다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이 작품의 매력은 이 항목에서 많이 까일듯

그리고 주인공 조수의 조건이... ㅇ!ㄷ!

알지롱에서 구하기 쉬울듯 ㅋ_ㅋ

잡담 | 1648명이 읽었어요. 3.141.28.113

비공개 손님 … 2012-09-12 01:15:29

알지롱거가 주인공 조수가 된다면 몇화 못 갈듯. 유혹에 확...

비공개 손님 … 2012-09-12 01:43:16

알지롱거가 주인공 조수라면 첫출근날 밤에 테크노 브레이크로 급사...

비공개 손님 … 2012-09-12 05:59:11

그림이 낮익더라니 괴물왕녀 작가였구나....
괴물왕녀나 빨리빨리 그려내 ㅅㅂ!!

비공개 손님 … 2012-09-12 10:11:34

이거 공유점

비공개 손님 … 2012-09-12 10:23:16

알지롱에서 새 조수 뽑자마자 그날밤 죽고.. 하지만 다른 조수 다시 구하는데 1초도 안걸림 (정보)

제목: 아다롱거 구합니다 ()

3 느리죠 ㅋㅋ 아마 한국은 15권, 일본은 18권까지 나온듯
4 저도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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