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어] 그것은 악마의게임

시발 한 1시쯤에 깔고 잠깐 시간이나 때우고 일드나 봐야지

하면서 켰습니다.

진화에 진화에 진화를 거듭.

우주만 보고 끝내야지 하고 하다가

우주에 진입했습니다.

정신 차리고 시계를 봤습니다.

(불도 끄고 해서 뭐 시간개념 제로)

시발 8시 ㅁㄴㅇㄻㄴㅇㄻㄴㄻㄴㅇㄹㄴㅁㅇㄹ

방금 우주 나갔다가 조오오옹ㄴㄴㄴㄴㄴㄴㄴ나 많은 행성 보고

지지 치고 나왔습니다...

더 하다간 시발 ㄴㅁㅇㄹㄴㅇㄻㄴ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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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08-09-13 20:37:00

시간 존나 잘 감;;;;;

비공개 손님 … 2008-09-13 22:48:44

음 아직 맛을 잘 모르실듯

저도 첨에 우주의 스케일에 압도되어 이까지 하자 하고 껏다가

아프리카 방송서 막 쌈질하는거에 땡겨서
했는데

와 참 재미있는 부분 많더군요 특히 어렵게 터득한 행성 가꾸기는
참 잼있었고 혈혈 단신 적행성 가서 식민지 하나씩 쓸고 돌아와 수비하고
잼있어요

다만 쳐들어오는거 진짜 귀찮음 동맹도 돈만 퍼먹는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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