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몇판 했는데 그중에 인상적인 겜이 있어 대충 휘갈겨 보겠습니다.
저프, 프저는 전략이 단조로운게 참 같은편 되면 저로선 난감하드라구요 할게
별로 없어서 일반적으로 저그는 맹독충가거나 바퀴가고 토스는 그에 맞춰서 4차관이나
3차관 1로봇 타이밍 노리는게 일반적이 였는데요(저의 기준) 어저께 제가 당한 전략은
저글링,맹독에 토스의 추적자 푸쉬가 옵니다. 당연히 이쯤되면 전 아 저글링,맹독충에
토스 4차관 러쉬구나 당황해서 같은편 테란과 함께 물량으로 버티자며 마구 뽑는데..
한타 막고 나고 조금 지나니 다크가 와서 적잖히 당황했는데요
빌드는 저그는 일반적은 저글링,맹독충을 가구요 토스가 2관문에서 노관문업으로
추적자 뽑으면서 다크태크 타더라구요 그러면서 2관문더 올려 4차관 만들어주고(중간에
관문업) 초반 빠른 타이밍에 저글링,맹독오구 추적자까지 3~4기 오니 생각보다 빠른
타이밍에 와서 다른건 생각못하구 막는데 급급해서 다크까지 생각못한게 패인이긴 한데
2:2에서 물량이 아닌 1차 훼이크성으로 러쉬 한번 해주고 이렇게 다크 오면 웬만해선
못막지 싶은데. 저그,토스 조합이신 분들이 연습만 하시면 괜찮게 먹힐 전략이라 글올려
봅니다.
p.s 인사하며 지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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