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는 하면서도 잘 모르겠음. 저글링하고 일벌레는 확실히 질질 녹음. 반응로 군수공장에서 다수의 화염차 확보, 그리고 병력 싸움할때는 화염차는 아예 컨트롤도 하지 말고 그냥 몸빵하라고 냅둡니다.
화력의 중심은 적당한 불곰과 수리토르 이므로 여기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세여. 메카닉 공업되면 불곰도 필요없고 수리 토르가 다 해결해줍니다. 물론 토르컨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야 함.
반응로 군수공장을 돌리더라도 미네랄에 여유가 생기므로 필요에 따라 지게로봇을 전장에 소환해 지게차 융합수리도 적절히 이용합니다. (쪼잔하게 하나씩 소환하지 말고 다수를 소환해 자동수리를 활성화 해주면 좋음)
거신처럼 화끈한 화력은 아니지만 피말리는 짜내기 싸움으로 치달을 수록 토르가 존나 짱이란 사실을 알게 됩니다. 지상 공격은 단일 타겟 dps 최강임. 추뎀 형식이 아니라 상대의 장갑에 영향을 받지 않음. 여왕을 존나 잘잡는단 말씀.
해본 결과 해불의보다 저글링 맹덕 바퀴 조합에 훨씬 할만합니다. (더 쎄다 그런게 아니라 손이 덜가고 맹덕에 강함.)
감염충에도 훨씬 할만합니다. 신경기생충이 카운터일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그렇지도 않더군요. 감염충은 매우 비싼유닛이고 신경기생충은 마나를 엄청 소비함.
진짜 카운터는 울트라. 홍어.
아무튼 저그전은 맹덕 스트레스 때문에 그냥 군수공장 병력으로 상대하는게 제일 편한거 같습니다.
250mm타격포는 업글 안해봤는데 파괴가능한 암석 같은거 빠르게 부수는 용도로 쓰면 좋을듯.
일반 | 1260명이 읽었어요. 3.138.36.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