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 : 최대징징이들을 보유하고있다 (그래서 프라디언,프징징이 대명사가됨)
보통 gsl에서 프로가 지는날에는 각종 스타관련 게시판에 '프로 역시 답없음요 ㅜ.ㅜ'
하고 (프로토스선수예찬 - 그런데도 프로토스가 짐 )스토리로 많이 몰고가며
거신하양론이나 프로토스 너프 애기나오면 제철만난 꽃게마냥 거품물고 덤벼든다
논리보다는 감성을 터치하는 형식이며 한때 저그보다 프로토스가 유리했다는사실은
죽어도 인정하지않는다
테란 : 엄청난 뻔뻔이들을 보유하고있다
각종 상대방이 들이미는 통계 분석자료를 비판하기에 능숙하고
gsl 에 테란이 이길경우 'ㅋ 이거 진짜 테란이 운영 컨이 좋았다 ㅋ '
하고 쉴드질에 대가 이다
징징대지는 않지만 징징대는 다른종족에 가차없이 비판하는편이다
하지만 나도 테란유저지만 제일강했던 종족인건 사실이야
저그 : 레알 고도의 분석가이다
실제로 필자가 맹독충 너프에 관한애기를 잠시 플레이 xp에 꺼냈는데
10개 정도에 글이 맹독충이 왜 너프되면안되는지 분석적으로 글을달더라
(개새끼들아 점막종양안에서는 테란이 맹독충 산개든 머든 답이없다고 )
조용히 있다가 저그가 쎄다는 애기를 꺼내면
각종 매너있는척 죽는소리 없는소리다하고서
사람붙들고 늘어지는데 아오 ㅁㄴㅇㅁㄴㅇ
결론: 테란 버프좀 ^^;;해해 (뻔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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