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어려운 시합이었지만, 승리할 수 있었던 것에 만족한다」
「일본전은 매우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이다. 반드시 이겨서 결승에 진출하고 싶다」
준결승 일본전이 국제 A매치 100번째 시합이 되는 박지성. 이번 대회로 대표팀 은퇴를 생각하고 있는 선수인 만큼, 라이벌 일본에게만은 지고 싶지 않다는 것이 본심일 것이다.
2011年 1月 23日 18時 36分 syd*****さん
재미있는 시합은 좋지만 러프 플레이 연발로 다치게 하는 것만은 용서해 줘.
2011年 1月 23日 18時 38分 ato*****さん
박지성같은 생각으로 한국팀 전체가 시합에 임한다면,
한일전은 양쪽 모두 매우 기분 좋게 시합을 시작하고 끝낼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기분으로 임하기 때문에,
싫은 느낌이 날 거라는 예감 밖엔 안드는 시합이 된다.
2011年 1月 23日 18時 40分 mic*****さん
결국 끝까지 마쓰이와 대표팀으로 대전할 수 없게 되었군.
어쩐지 그런 점을 얘기하고 있었다는 기분이...
2011年 1月 23日 18時 41分 ec0*****さん
내일이 당신의 대표팀 은퇴 시합이 될 것이기 때문에
확실히 눈에 새기고 싶습니다.
2011年 1月 23日 18時 50分 doe*****さん
일본은 작년처럼 박지성에게 떡실신 당할듯 w
2011年 1月 23日 18時 55分 yas*****さん
일본전을 특별히 의식하고 있는 한국인.
일본에 대해서,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다!
2011年 1月 23日 18時 57分 an_*****さん
박지성은 이란전이 끝나고 인터뷰에서 일본 미디어에 일본어로 응하고 있었다.
일본전에는 꼭 이기고 싶다고 했지만,
일본을 떠난지 9년 가까이 되는 박지성의 이런 일본어 대응은,
일본에 대한 깊은 생각이 있는 것이라 감탄했습니다!
나는 일본인이니까 준결승은 당연히 일본의 승리를 원하지만,
박지성도 함께 좋은 시합을 해 주었으면 합니다.
2011年 1月 23日 19時 1分 cve*****さん
일본이 이길테니까 재미있다
2011年 1月 23日 19時 1分 sho*****さん
서로간의 센터백은 교체되겠군.
그리고, 한국의 두 선수가 연장전에 들어서 다리를 불편해 하고 있었지만
근육이 파열되지는 않았는가 신경이 쓰인다.
쿵푸만은 그만 두었으면 한다.
2011年 1月 23日 19時 5分 s_l*****さん
세계에 자랑할 패스웍을 가진 일본과 열심히 뛰는 한국
이번 아시안컵만을 보자면, 어느쪽이든 수비의 실수가 눈에 띈다
굳이 말하자면, 일본쪽이 공격 자원은 풍부하지만,
수비의 공조 실수는 일본이 많다
골에 대한 쟁탈이 벌어져서 그럴까···
2011年 1月 23日 19時 15分 suk*****さん
한국과의 시합을 보는 것이 가장 불타오른다!
좋은 시합을 보여줘!
2011年 1月 23日 19時 35分 oga*****さん
＞ec0****님
태클을 거는 것 같아서 미안합니다만, 아직 3위 결정전도 남아 있습니다…
이란에 져 A매치 99경기로 끝났다면,
그건 그것대로 화젯거리였을 지도 모릅니다만.
모처럼의 기회에 마쓰이가 이탈해 버린 것이 유감스러워 안됐네요.
2011年 1月 23日 19時 37分 shi*****さん
다른 것보다도, 이청용이 언제든 습관적으로 싸움을 걸어 오기 때문에 주의해.
저번에도 오그네노브스키(호주의 샤샤)에 태클당하고 이성을 잃어
보복으로 전혀 가슴두께랑 떡대의 급이 다른데도,
무리해서 몸싸움 하러 갔으니까... 웃음.
2011年 1月 23日 19時 44分 s_k*****さん
박이 일본어로 말하는 이유.
미디어에 이상한 해석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전하고 싶으니까.
2011年 1月 23日 20時 6分 wak*****さん
마쓰이와의 대결은 이번에도 보류구나····
이번에 박은 대표팀 은퇴고,
이제 클럽에서 두 명이 대결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유감이다
교토에서 프로 데뷔한만큼 그의 일본에 대한 느낌은
한국의 딴 선수와는 좀 다르다
작년 친선 시합은 직전의 부상으로 결장한 것이겠지
이번엔 좋은 시합을 했으면 싶다
이기는 것은 물론 일본이지만.
2011年 1月 23日 20時 17分 kol*****さん
맨U에서 나올 때는 J리그에 돌아왔으면 좋겠다
2011年 1月 23日 20時 19分 ngy*****さん
조선을 철저하게 파괴하고 일본이 결승에 진출하겠지요.
2011年 1月 23日 20時 24分 msr*****さん
그를 그 흔한 반일 한류스타와 동급으로 생각하는 일본인이 너무 많아.
자신이 원하는 만큼 좋은 플레이를 펼쳐줘.
하지만 일본이 이긴다.
2011年 1月 23日 20時 30分 sag*****さん
이 사람은 역대 한국인 선수 중에서도 특별히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런 영웅이 대표팀으로부터 물러난다는 것은 매우 쓸쓸한 기분이 들게 한다.
그러나, 일본에게도 고집이 있다.
한국에게 영광을 양보할 생각은 전혀 없다.
이겨서 결승전에. 그리고 우승을!!
2011年 1月 23日 20時 40分 gol*****さん
박은 아시아에서 가장 유럽을 잘 알고 있는 선수중 한 명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인으로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수라는 평가를 듣는 인재가 나타나기를 바란다!
2011年 1月 23日 20時 50分 trs*****さん
누가 이 깍두기 트랙터를 멈추게 해 줘!
2011年 1月 23日 21時 4分 bb5*****さん
일본 시절의 플레이, NHK의 J리그 중계를 통해 자주 보고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대표를 은퇴한다는 것은 매우 유감입니다만,
일본에서 경험을 쌓아, 세계에 날개를 펼친 선수들 중에서
당신이 제일 성공한 사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한일 쌍방의 가교 역할로서 활약해 주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준결승에서, 서로 좋은 시합을 펼칠 수 있도록 전력으로 열심히 플레이 해 주세요.
2011年 1月 23日 21時 8分 nak*****さん
박은 이제 이별.
2011年 1月 23日 21時 13分 mic*****さん
다음날, 카타르의 스포츠 신문에 사진이 들어간 기사와 함께
칭찬받을 수 있는 시합이 되기를 기대한다.
2011年 1月 23日 21時 21分 sa_*****さん
대표 은퇴 시합이 깊은 의미를 갖고 있는 일본과의 경기이므로,
일본측은 훌륭한 은퇴 무대를 위해 기억에 남는 명승부를 해 줍시다.
2011年 1月 23日 21時 45分 nrg*****さん
다른 의미로 두근두근해지는 경기의 관전이 될 것 같습니다.
부상만큼은 조심했으면 좋겠다···.
*코마노의 그 부러진 오른팔이 트라우마가 될 것 같다···.
*주: 작년 10월 한일전에 코마노가 오른쪽 팔꿈치에 부상을 입고 아웃됨
2011年 1月 23日 21時 58分 roc*****さん
박, 너에게 승리의 꽃다발은 갖게하지 않겠다
각오해라
이제야말로 일본의 힘을 보여줄 때.
2011年 1月 23日 22時 3分 ngy*****さん
그닥 상대팀의 누군가가 은퇴하건, 일본팀이 알 바 아니다.
신경쓰지 말고 한국을 완전히 때려 눕혀서,
두 번 다시 덤벼들 마음이 들지 않도록 만들어 줘라.
2011年 1月 23日 22時 6分 gxh*****さん
뭐 다른건 상관하고 싶지 않다만
한국은 선수를 부상시키는 짓은 그만둬라
사람이라면 진짜 막장짓이다.
2011年 1月 23日 22時 10分 aki*****さん
그니까 지성이와 다이스케(마쓰이)는 같이 시합을 할 수 없다는 건가!
두 사람 모두 간절히 원하고 있는데!
2011年 1月 23日 22時 10分 kur*****さん
박이 대단한 선수라는 건 일본인도 많이 알고 있지만,
이제부터는 카가와가 대단한 선수라는 것을
한국인에게도 보여주지 않을까~ x
2011年 1月 23日 22時 17分 nak*****さん
박은 내일이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것인가···
교토 시대의 동료인 마쓰이가 없는 것은 유감이지만,
내일은 우리가 이겼으면 좋겠다.
박을 볼 수 없게 되는 것 말고는 마이너스 요인은 하나도 없다!
2011年 1月 23日 22時 17分 s_a*****さん
우연히 안면 강타?
고의겠지.
그 뒤로 웃으면서 인터뷰에 응하고 있었으니까.
2011年 1月 23日 22時 19分 det*****さん
일본어로 응해 주다니...
물론 영어도 할 수 있겠지만, 매스컴에 대한 대응이 어른스럽구나.
적이지만 훌륭하다.
2011年 1月 23日 22時 38分 yos*****さん
당연히 일본을 응원하지만··
나라간 대결의 의미를 넘어서, 당신의 플레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페어플레이로 싸우고 싶다.
2011年 1月 23日 22時 43分 gfc*****さん
일본어에 능숙한 박.
굉장한 선수.
머리도 상당히 좋을 것 같고,
화요일 10시 반에는 또 텔레비전 앞에 붙어 있을듯 하네요.
2011年 1月 23日 22時 51分 hik*****さん
어디까지나「축구」라는 본연의 것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한국대표팀의 캡틴으로 유일하게 착실한 당신이
다른 선수나, 감독에게 말해 줘.
뒤탈이 없는 시합을 하자구!
2011年 1月 23日 22時 57分 gre*****さん
한국은 좋아하지 않지만, 박지성은 싫지 않다.
이런 제대로 된 한국인뿐이라면 좋겠지만.
2011年 1月 23日 22時 57分 wak*****さん
마지막에 마쓰이와 박의 매치업을 볼 수 없는 것이 아쉽다.
2011年 1月 23日 23時 3分 bom*****さん
박지성은, 다른 한국 선수의 코멘트와 달리, 일본을 나쁘게 말하지 않는다.
이런 것은, 일류와 이류의 차이인가?
당연히, 일본을 응원합니다만, 이겨도 져도 산뜻한 기분으로 끝날 수 있는
좋은 시합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1年 1月 23日 23時 5分 ltc*****さん
롱 볼 위주의 축구가 베이스인 한국.
일본의 DF진이 키가 작기 때문에 그게 불안하다.
2011年 1月 23日 23時 7分 kon*****さん
일본은 아직 이 녀석이 있는 한국 대표팀에게
2경기 정도 되갚아 줘야 할 빚이 있다.
이대로 어영부영 은퇴시킬 셈인가.
내일 이겨서 이 녀석의 은퇴 선언을 반드시 철회시키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2011年 1月 23日 23時 9分 aaa*****さん
여러분 , 유감스럽지만 일본은 한국에 집니다.
그 이유는 한국은 착실한 축구는 하지 않고, 폭력 축구를 해서
일본 대표가「폭력」에 의한 큰 부상을 당하고 실려 나가기 때문입니다.
그 증거는,
한국 축구 수준을 검색하면 you tube의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알다시피, 한국은 온전하게 축구는 하지 않고,
필히 반일을 앞세워 거의 반칙적인 폭력, 폭행 축구로
일본 대표를 부상 입히기 때문입니다.
온전하게 축구를 하면 한국은 일본에 지기 때문에,
반드시 폭력 축구를 가해옵니다.
일본 대표팀이 정말 걱정입니다.
일본 대표를 크게 다치게 해도,
「일본이 원인이다, 일본은 사죄와 배상을 해라」는 식의
머리가 정상이 아닌 일을 씨부린다고 밖엔 생각할 수 없다.
러프 플레이를 엄격히 단죄하는, 공정한 심판을 꼭 배정해 주세요.
일본 대표가 부상으로 선수 생명이 끊기지 않게 제발 부탁드립니다.
2011年 1月 23日 23時 12分 mut*****さん
한국 감독은 박지성 같은 코멘트는 할 수 없는 것일까.
2011年 1月 23日 23時 13分 yas*****さん
한국인이 모두 박지성 같으면 좋은데
2011年 1月 23日 23時 18分 fee*****さん
역시 미디어에서는 박지성 VS 혼다가 되는 것인가
마쓰이는 돌아가 버렸기 때문에
2011年 1月 23日 23時 20分 d51*****さん
대표 은퇴 시합이 일본에 진 시합이 되겠지요 w
2011年 1月 23日 23時 39分 sag*****さん
박지성이 없으면 여유있게 이길 수 있겠지만
지성이 은퇴하면 한국은 어떻게 되는 걸까?
2011年 1月 23日 23時 39分 pyo*****さん
징크스대로 된다면, 일본의 결승 진출이지만,
동아시아의 패권을 다투는 팀끼리
페어플레이를 해 주었으면 한다.
2011年 1月 23日 23時 40分 bra*****さん
박지성, 지금까지 고마워요.
이겨도 져도, 그의 한일전 마지막 게임이 되겠지만,
자신의 플레이를 믿고 정열과 자랑으로 가득한 당신의 플레이는
최대의 적이었지만 정말 좋아했다.
왜일까?
아마, 그의 플레이가 J리그의 밑바탕에서부터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당신의 한국 대표, 맨U 에서의 활약은,
국경을 넘어 J리그에서 플레이한 한 명의 도전자로서 아시아의 자랑이다.
그렇지만, 나라의 프라이드를 건 싸움.
최후의 성원은, 이것으로, 끝.
마지막이니까, 간만에, 재미있는 시합을 하자.
그래. 이번에는, 일본이 이긴다.
그리고, 다음번 아시아의 자랑은, 일본에서 태어나고 있을 거야.
2011年 1月 23日 23時 44分 bee*****さん
마쓰이와 비교하는 것은 박지성에게 실례지요.
작년, 국립경기장에서 한국에 졌을 때,
박은「일본은 10년전보다 약해졌다」라고 코멘트했다.
월드컵이 끝난후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았겠지만,
어디까지 강해지고 있는가 보여주고 싶은 것이다.
2011年 1月 23日 23時 46分 msr*****さん
「재미있는 얼굴이 될 것같다」
2011年 1月 23日 23時 50分 itu*****さん
일본이 물론 이겼으면 좋겠지만,
아시안컵에서의 한국 시합을 보자면 상당히 어려운 시합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나가토모와 차두리의 매치업은 은근히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2011年 1月 23日 23時 52分 shi*****さん
역시 축구라면 한일전이다!
화요일 밤은 모두 응원합시다!
2011年 1月 23日 23時 56分 ino*****さん
일본의 지시 누설.
한일전의 스파이 박지성.
왜냐하면 일본어에 능통하니까.
2011年 1月 24日 0時 8分 sa_*****さん
한국 선수들은, 박의 플레이는 표본으로 해도,
친일적인 자세는 절대 흉내내지 않는다.
캡틴인 동시에 맨U 레귤러로 한국에서는 절대적인 선수인데,
그런데도 다른 선수의 일본에 대한 적의를 없애게 하지는 못하는 것 같다.
그 말은, 향후에도 한국 선수의 불손한 태도나 러프 플레이는
그칠줄 모른다는 것이다.
2011年 1月 24日 0時 24分 ats*****さん
박을 다른 한국인도 본받았으면 좋겠다.
2011年 1月 24日 0時 30分 mur*****さん
한국을 싫어하는 나지만, 박지성은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지난번의 한일전은 박지성의 원맨쇼였고,
2011年 1月 24日 0時 31分 veg*****さん
일본의 승리로 100번째 시합을 매듭 짓고 은퇴시켜 버려라!
...아, 3위 결정전이 남아 있었군..
2011年 1月 24日 0時 39分 tkf*****さん
박지성만은, 순수하게 일본과의 시합을 기대하고 있다는 느낌···.
다른 한국 선수는 눈초리부터 다르다.
러프 플레이가 없으면, 기다려지겠지만―···.
좋은 라이벌로서 싸울 수 있는 때가 왔으면 좋겠다.
2011年 1月 24日 0時 58分 b07*****さん
아시아의 선수가 세계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준
박의 활약은 보고 싶다
그렇지만 역시 승리는 일본이었으면 좋겠다
2011年 1月 24日 1時 11分 sat*****さん
＞박이 일본어로 말하는 이유.
＞미디어에 이상한 해석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전하고 싶으니까.
통상적으로 대화 가능하기 때문 아니야?
2011年 1月 24日 1時 33分 ken*****さん
이러니 저러니 해도, 다음 월드컵 예선 도중에 소집될 것 같다.
2011年 1月 24日 1時 43分 sa_*****さん
박지성이 은퇴하면, 중국이나 북한보다도 약해져
한국은「동아시아의 최약체 팀」이 될 것 같다.
한국은, 지금이 전성기일 것이다.
그나마도 박이 은퇴하는 25일 한일전까지 앞으로 2일이다.
2011年 1月 24日 1時 44分 taq*****さん
박지성은 예의 바르다.
역시 영국에서 통할만한 인물이다.
다른 한국 선수나 한국 써포터도 그의 태도를 본받는 것이 좋다.
2011年 1月 24日 1時 44分 lio*****さん
박지성, 이것으로 대표 은퇴는 아쉽다.
그렇지만, 일본이 그 피날레를 장식하기 때문에 안심해.
2011年 1月 24日 1時 46分 aoi*****さん
요르단(어디? 웃음)
시리아(어디? 웃음)
카타르(어디? 웃음)
이런 것들에게 접전인 일본이,
호주나 바레인, 이란과 싸운 한국에 이길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지 않는다
2011年 1月 24日 2時 19分 ski*****さん
한 사람의 일본인으로서가 아니라,
한 사람의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코멘트한다.
나는, 일본 VS 카타르를 본 후에,
한국 VS 이란전을 보았지만, 그 내용에 아연실색 했어.
그것은 한국 VS 이란 쪽이, 압도적으로 수준이 높았으니까.
작년 10월 한일전에 나오지 않았던
박지성(맨U), 차두리가 들어온 한국팀은 강력하다.
많은 축구 해설자가, 한국의 힘을 인정하는 것도, 납득이 갔어.
NHK 해설자 하세가와씨도,
「일본에도 찬스가 많이 생기면 좋겠다」라고
대단히 무기력한 발언을 하고 있었다.
일본이 이기기 위해서는, 아키타씨가 지적한 대로,
월드컵 당시의 일본의 전술을 재현할 필요가 있을 지도 모른다.
CF의 마에다를 내리고, 엥커의 위치에 호소가이를 넣는다던지,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
그 정도로, 한국 축구에는, 힘을 느낀다.
2011年 1月 24日 2時 23分 air*****さん
자신이 놓친 볼을 쫓아가, 반칙없이 뺏어오는 박지성.
역시 좋은 선수다~ 라고 생각했다.
일본전에서도 페어플레이 해 주세요.
그러나, 박지성, 마쓰이, 엔도, 가즈가 같이 있으면서도,
그 해에 J2로 강등된 교토.
이유를 모르겠다 w
2011年 1月 24日 3時 9分 gha*****さん
확실히 박지성이 없었으면 여유있게 이길 수 있다.
일본에서의 한일전은,
시작하자마자 박지성 한 명에게 일점을 뺏겨버렸으니까.
이번에도 수비의 소홀한 허점을 찔리면 일본은 끝난다.
하지만, 일본이 이기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마쓰이가 없는 것이 매우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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